본문

서브메뉴

신사와 선비
신사와 선비 / 백승종 지음
내용보기
신사와 선비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87332237 03900 : ₩17,000
DDC  
909-21
청구기호  
909 ㅂ396ㅅ
서명/저자  
신사와 선비 / 백승종 지음
원서명  
[기타표제]오늘의 동양과 서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발행사항  
서울 : 사우, 2018
형태사항  
323 p. : 삽도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22-323
기타저자  
백승종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Control Number  
bwcl:106215
책소개  
신사와 선비의 역사를 치밀하고 풍부하게 되살려내다

동서양 역사에 두루 정통한 독보적인 역사가 백승종 교수의 역작
신사와 선비의 역사를 치밀하고 풍부하게 되살려내다

“중세 기사도와 신사도는 어떻게 오늘날 시민의 교양으로 계승되었을까?”
“선비정신은 한국 사회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
서구 중세에는 기사가 있었고, 조선에는 선비가 있었다. 이 책은 기사도와 신사도의 특징과 역사를 탐구하고, 이를 한국 전통사회의 주역인 선비와 비교·분석한다. 아울러 일본의 부시도(사무라이)의 특징과 역사도 검토한다.
중세 기사도는 근대의 신사도로, 다시 현대의 시민의식으로 변화 발전한다. 시대에 따라 내용과 형식은 달라졌지만, 본질은 같다. 기사도를 계승한 신사도는 품격 있고 책임감이 강한 교양시민을 기르는 원동력이었다. 서구사회는 전통문화를 폐기하지 않고 계승하면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 저자는 이 같은 역사적 변화가 있었기에 서구사회가 다른 문명권보다 정의롭고 자유롭게 진화했다고 해석한다.
이어서 저자는 조선을 지배한 선비의 공과 과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조선은 선비로 인해 꽃을 피웠고, 선비로 인해 멸망의 길을 걸었다. 조선왕조가 멸망하면서 선비정신도 쇠락해갔다.
저자는 조선의 선비들에게는 지금 우리에게 결핍된 많은 미덕이 있었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선비정신을 꼼꼼하게 되짚어보고, 거기에서 우리가 다시 되살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서구의 역사적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한국사회가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실마리를 선비의 전통 위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나의폴더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M0139443 909 ㅂ396ㅅ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M0139444 909 ㅂ396ㅅ c.2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