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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원익청
향원익청 / 곽병찬 지음.
Contents Info
향원익청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64451625(v.1) 03800 : \20000
ISBN  
9788964451632(v.2) 03800 : \20000
ISBN  
9788964451618(세트)
DDC  
811.4-22
청구기호  
811.4 ㄱ376ㅎ
저자명  
곽병찬((郭炳燦)) , 1957-
서명/저자  
향원익청 / 곽병찬 지음.
원서명  
[한자표제] 香遠益淸.
발행사항  
서울 : , 2018.
형태사항  
2책(426 ; 408 p.) ; 23 cm.
내용주기  
완전내용v.1,인향(人香), 아! 그리운 사람. -- v.2,화향(花香), 정녕 돌아갈 그곳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기타서명  
인향(인향), 아! 그리운 사람
기타서명  
화향(화향), 정녕 돌아갈 그곳
Control Number  
bwcl:106216
책소개  
향원익청 ― 향기는 멀수록 맑다는 그 역설의 의미!
이 책은 ‘곽병찬의 향원익청’이라는 표제 아래, 2013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절찬리에 『한겨레』에 연재했던 글들을 묶어 단행본으로 펴낸 것이다. 제1권에는 주로 ‘사람’을 주제로 삼았으며, 제2권에는 ‘자연’을 다룬 글들을 모았다.
책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저자가 화두로 삼은 것은 ‘향원익청’(香遠益淸)이다. 이 말은 중국 송나라 철학자 염계(濂溪) 주돈이(周敦?)가 연꽃의 덕성을 노래한 「애련설」에 나오는 것으로 그 뜻은 “향기는 멀수록 맑다”이다. 그런데 사실 연꽃의 향은 매우 옅어서 조금만 떨어져도 사람의 후각으로는 그 향기를 가늠하기가 무척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어질수록 그 향기가 맑아진다고 했으니 어찌보면 어폐가 있어 보인다. 즉 사라짐이 맑아짐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돈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연꽃의 감각적 향기가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저자의 말마따나 고결한 인간, 진실한 문장, 희생적인 헌신에서 느껴지는 향훈(香薰) ― 옛사람이 흔히 아름다움 대신 쓴 말로, 멀어질수록 더 그리운 체취, 멀어질수록 더 깊어지는 그리움, 멀어질수록 더 사무치는 모습과 풍경 등을 표현했다 ―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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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39446 811.4 ㄱ376ㅎ v.2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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