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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 철학은 어떻게 나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가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 철학은 어떻게 나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가 / 양승권 지음
Contents Info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 철학은 어떻게 나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가
Material Type  
 동서단행본
 
0015529873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200602090530
ISBN  
9791190475013 03100 : \15800
DDC  
149.97-23
Callnumber  
102 ㅇ228ㄴ
Author  
양승권 , 1967- , 梁勝權
Title/Author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 철학은 어떻게 나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가 / 양승권 지음
Publish Info  
서울 : 페이퍼로드, 2020
Material Info  
261 p. ; 21 cm
Subject Added Entry-Personal Name  
Nietzsche, Friedrich Wilhelm , 1844-1900
Subject Added Entry-Personal Name  
장자 , BC 369?-BC 286? , 莊子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철학(사상)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허무 주의
Index Term-Uncontrolled  
니체 장자 철학 교양철학
Price Info  
\15800
Control Number  
bwcl:115279
책소개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저자는 니체와 장자 두 철학자의 공통점을 니힐리즘(허무주의)이란 코드로 묶었다. 학위논문에서부터 그를 단행본화한 ?노장철학과 니체의 니힐리즘 - 심층심리학에 의한 이해?(2013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그리고 이 책,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로 이어지는 일관된 분석이다. 허무주의란 개인에 간섭하는 절대적 가치체계에 대항하는 자세다. 장자와 니체 또한 절대적 가치를 거부하며 자유인으로 살았었다. 니힐리즘이라는 말은 라틴어로 ‘무’라는 뜻의 니힐nihil에서 나왔다. 니힐리즘은 모든 ‘독단적’ 사고를 해체하려 하며, 니체와 장자는 일체의 권위주의와 우상 숭배를 비판했다. 저자에 따르면, 니체의 유명한 언명 ‘신은 죽었다’의 신은 그저 기독교에서의 신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억압하는 모든 절대이념을 가리킨다. 장자 또한 이렇게 말한다. 지배자들의 도덕과 지식, 그리고 법은 힘 있는 자들의 잘못된 행위를 합리화시켜주는 도구에 불과할 뿐이다. 이 모두는 살아 있는 권력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다. 지배자들은 기본적으로 폭력적인 방법을 통해 권력을 얻었기 때문에, 자기의 부도덕한 행위를 감추기 위해 도덕을 이용한다는 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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