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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 크리스티나 달처 지음  ; 고유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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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30628578 03840 : \15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13.6-23
청구기호  
823 D138vㄱ
저자명  
달처, 크리스티나
서명/저자  
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 크리스티나 달처 지음 ; 고유경 옮김
원서명  
[원표제]Vox
발행사항  
파주 : 다산책방, 2020
형태사항  
511 p. ; 21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Christina Dalcher
주기사항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미국 현대 소설
일반주제명  
영미 문학
기타저자  
고유경
기타저자  
Dalcher, Christina
가격  
\15800
Control Number  
bwcl:115571
책소개  
국민을 고분고분한 양처럼 길들이고 싶어 하는 대통령과 모든 사람이 성경 교리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고 믿는 목사가 권력을 장악했다. 한때 흑인 대통령이 평등과 평화를 외치던 이 나라는 이제 ‘순수운동’이라는 이름 아래 여성의 권리를 하나씩 빼앗고 급기야 하루에 100단어 이상을 말할 수 없게 만들었다. 텔레비전과 신문은 오직 정부 정책을 찬양하는 방송만 내보낼 뿐이다.



네 아이의 엄마이자 신경학과 언어학의 권위자인 진 매클렐런 박사는 어느 날 정부로부터 실어증 치료제를 만들어달라는 반강제적인 제안을 받는다. 한때 믿고 의지했던 남편마저 정부 정책에 동조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정부 주요 인물을 암살하고 정권을 뒤엎을 위험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크리스티나 달처가 그려낸 디스토피아는 조지 오웰,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것보다 조금 덜 새롭고 덜 환상적이다. 그래서일까, 지금 당장 우리 앞에 닥쳐온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현실적인 설정은 그만큼 더 소름 끼치는 상황을 보여준다. 한때, 그러니까 하루 100단어라는 법령이 처음 시행되었을 때 여성을 향한 억압과 차별에 함께 분노하고 저항했던 남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들 모두가 세뇌 당했을 때쯤, 그러니까 카운터가 여성들의 손목에 채워진 지 1년이 넘은 시점의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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