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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공황 : 역사상 최대 위기, 부의 흐름이 뒤바뀐다
신 대공황 : 역사상 최대 위기, 부의 흐름이 뒤바뀐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25589206 033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 DDC
- 330.973-23
- 청구기호
- 332.042 R539nㅇ
- 저자명
- 리카즈, 제임스
- 서명/저자
- 신 대공황 : 역사상 최대 위기, 부의 흐름이 뒤바뀐다 / 제임스 리카즈 지음 ; 이정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 new great depression : winners and losers in a post-pandemic world
- 발행사항
-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21
- 형태사항
- 359 p. ; 22 cm
- 일반주제명
- 경제전망
- 일반주제명
- 경제예측
- 기타저자
- 이정미
- 기타저자
- Rickards, James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bwcl:116240
- 책소개
-
“1930년대 대공황조차 앞으로 벌어질 일만큼 심각하지 않다.”
미국 최고 금융전문가 제임스 리카즈 경제 전망
포스트 팬데믹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신 대공황》은 《화폐 전쟁》 《화폐의 몰락》으로 알려진 통화제도 분석가 제임스 리카즈가 코로나19 이후의 경제를 전망한 책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 국방부 국제경제 자문위원인 제임스 리카즈는 2020년 이후 경제는 1930년대 대공황을 뛰어넘는 ‘신 대공황’에 진입했다고 진단한다. 1930년대 대공황 때 발생한 89.2%의 주가 폭락은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일어났다. 2020년에 촉발한 신 대공황은 불과 4개월 만에 미국의 일자리 6000만 개를 없앴다. 세계 경제가 공식적인 경기 침체보다 그 영향력이 더 광범위한 새로운 불황에 진입했다.
제임스 리카즈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가 경제 붕괴를 초래했고, 화폐유통속도를 경시한 국가 재정 지출은 위기를 막기에 미흡했다고 지적한다. 앞으로 경제가 수년간 고도성장을 지속한다 해도 수렁에 빠진 경제를 구제하기는 쉽지 않다는, 암울한 진단이다. 특히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한국 역시 다른 선진 경제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역풍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G20 국가들이 추세적 성장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전자 제품, 가전제품, 자동차 수요가 점차 감소하면서 한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임스 리카즈는 암울한 전망에 그치지 않고, 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갈 현실적인 방안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