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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지각의 역사 = History of beauty and perception
미와 지각의 역사  = History of beauty and perception / 김윤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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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지각의 역사 = History of beauty and perception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56108818 93100 : \26000
DDC  
111.85-23
청구기호  
111.85 ㄱ799ㅁ
저자명  
김윤상
서명/저자  
미와 지각의 역사 = History of beauty and perception / 김윤상 [지음]
원서명  
[기타표제]2021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발행사항  
서울 : 씨아이알, 2020
형태사항  
vii, 467 p. : 삽화 ; 26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450-465
기금정보  
2017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입수처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일반주제명  
미학[美學]
가격  
\26000기증
Control Number  
bwcl:118054
책소개  
미와 지각의 역사의 궤적을 밝히다

이 책을 저술하게 된 계기는 개념적 인식과는 다른 인식 혹은 개념적 인식과 유비적인 인식인 ‘감각적 인식의 학문으로서 미학’을 정립한 18세기 독일 계몽주의 철학자 바움가르텐의 문제의식에 천착하여 바움가르텐 이전과 이후의 미학사 전체를 새로운 시각하에서 재조명하는 것이었다. ‘감각적 인식의 학문’이라는 바움가르텐의 미학규정을 반추해볼 때, 고대 그리스 이래로 미학적 논의들의 역사적 전개과정에서 연대기적으로 순차적 계열을 이루지는 않지만 거의 항상 중요한 줄기를 형성해왔던 미적인 것과 감각적인 것 간의 역학관계가 미의 이념에 대한 논의들이 중심을 이루는 미학논의에 감각지각의 작동체계를 다루는 소위 지각학적 논의를 보충할 필요성을 야기시키고 있다는 점을 추론해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에서부터 18세기 초 중엽 계몽주의 시대의 바움가르텐과 19세기 말 경험론적인 실험미학을 구축한 자연과학자들을 지나 21세기 지각학적 미학의 토대를 구축한 문화철학자 벨쉬와 뵈메에 이르기까지 미적인 것과 감각지각이 엮어내는 다양한 실타래들을 한올 한올 풀어내면서 감각적 인식의 학문으로서 미학이 갖는 함의를 새로이 드러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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