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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 : 사·직·상·소(辭·職·上·疏), 권력을 향한 조선 선비들의 거침없는 직언직설
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 : 사·직·상·소(辭·職·上·疏), 권력을 향한 조선 선비들의 거침없는 직언직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7750116 03910
- DDC
- 951.902-23
- 청구기호
- 951.5 ㄱ874ㄷ
- 저자명
- 김준태
- 서명/저자
- 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 : 사·직·상·소(辭·職·上·疏), 권력을 향한 조선 선비들의 거침없는 직언직설 / 김준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눌민, 2017
- 형태사항
- 197 p. ; 21 cm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금정보
-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콘텐츠 창작자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음
- 일반주제명
- 상소문
- 일반주제명
- 조선시대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bwcl:118535
- 책소개
- 『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에는 스물 일곱 명의 선비들이 던진 사직상소 스물여덟 편이 실려 있다. 그 선비들은 각각 다른 시대와 국내외 정치 환경 속에서 다른 임금을 모시며 살았다. 당면했던 문제점과 폐단도 달랐고 고민도 제각기 달랐다. 그러나 이 상소들을 들여다보면 중요한 공통점이 발견된다. 그것은 수없이 닥치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사심을 버려야 하고 도덕적이고 공정한 마음가짐으로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임금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대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분투해야 하며 항거해야 한다. 이러한 요청이 지켜지지 않을 때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목숨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고 문제제기를 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