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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밤 : 미치오 슈스케 장편소설
용서받지 못한 밤 : 미치오 슈스케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30681429 03830
- ISBN
- 9788975279133(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36-23
- 청구기호
- 813.3 ㅁ411ㅇ
- 저자명
- 미치오 슈스케
- 서명/저자
- 용서받지 못한 밤 : 미치오 슈스케 장편소설 / 미치오 슈스케 지음 ; 김은모 옮김
- 원서명
- [원표제]雷神.
- 발행사항
- 파주 : 놀, 2022
- 형태사항
- 422 p. ; 20 cm
- 주기사항
- 미치오 슈스케의 한문명은 '道尾秀介' 임
- 기타저자
- 김은모
- 기타저자
- 도미수개
- 가격
- \15800
- Control Number
- bwcl:118612
-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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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라는 단어로는 표현 불가능한 압도적 수수께끼
스무 살 딸을 둔 유키히토에게는 비밀이 있다. 딸 유미가 네 살 때 아내를 죽였다는 것. 이사를 하고 경찰을 입막음하고, 아무도 모르게 처리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5년 뒤, 비밀을 아는 누군가가 돈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를 걸어온다. “네 딸이 한 짓이라는 걸 알아.” 그 전화 한 통으로 모든 비극이 다시 시작되었다. 아빠의 고향에 가보고 싶다는 딸 유미의 요청에 못 이긴 척, 유키히토는 30년 전 도망치듯 떠나 온 고향으로 향한다. 그곳에 또 다른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줄은 모르고서.
『용서받지 못한 밤』은 일본 유수의 문학상을 모두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미치오 슈스케가 “이 작품은 앞으로 내가 쓰는 작품들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낸 작품이다. 독자들 역시 “평범한 미스터리 소설과는 완성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는 걸작” “복선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수준이 신의 경지다” “반전이라는 흔한 단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압도적 수수께끼”라며 이미 반열에 오른 기성작가에게 새삼스럽게 경탄을 던졌다.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김은모 번역가 역시 “어떻게 이런 작품을 이런 구성으로 써낼 수 있는지,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순수한 놀라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