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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무라세 다케시 지음 ; 김지연 옮김
내용보기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91043754 0383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95.636-23
청구기호  
813.3 ㅁ293ㅅ
저자명  
무라세 다케시
서명/저자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무라세 다케시 지음 ; 김지연 옮김
원서명  
[대등표제](The)last train station in the world
원서명  
[원표제]西由比ケ浜駅の神様
발행사항  
서울 : 모모, 2022
형태사항  
323 p. ; 19 cm
주기사항  
무라세 다케시의 한문명은 '村瀬健' 임
주기사항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일본문학 일본소설
기타저자  
김지연
기타저자  
촌뢰건
가격  
\14000
Control Number  
bwcl:118873
책소개  
※리커버 에디션: 매장 구매, 바로드림 구매시에는 일반판으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2022년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 외국 소설 분야 1위
우리를 뜨겁게 울린 화제의 소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2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전격 출간!

2022년 출간 후 단숨에 외국 소설 분야 1위,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울린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읽는 내내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주인공에 이입되어 그리운 사람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졌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 등 독자들 사이에서 크게 입소문이 난 이 책은 2022년 20만 부 이상 팔렸으며, 현재도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리커버 에디션은 2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한 것으로, 믿고 보는 일러스트레이터 반지수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사한 봄날을 배경으로 재탄생했다. 기차 사고가 일어날 줄을 꿈에도 모른 채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화로운 어느 날을 그려내고 있어 소설의 내용을 알게 되면 안타까움과 슬픔이 더 크게 다가온다.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잃고 후회와 절망 속에서 잿빛 같은 하루하루를 살던 사람들이 ‘유령 기차’의 존재를 알게 되고 사고로 숨진 가족, 연인을 마지막으로 딱 한 번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서 비로소 다시 살아갈 희망을 되찾는 과정이 표지의 분위기에 그대로 묻어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평범한 아침 인사가 마지막이 될 줄 알았다면 그렇게 보내진 않았을 텐데….” 남겨진 사람과 떠나간 사람 모두가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에서 만나 진정으로 슬픔을 치유하게 되는 가슴 따뜻한 휴먼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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