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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의 세계 : 사랑한 만큼 상처 주고, 가까운 만큼 원망스러운
모녀의 세계 : 사랑한 만큼 상처 주고, 가까운 만큼 원망스러운 / 김지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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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의 세계 : 사랑한 만큼 상처 주고, 가까운 만큼 원망스러운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67370945 03180
DDC  
158.24-23
청구기호  
158.24 ㄱ883ㅁ
저자명  
김지윤
서명/저자  
모녀의 세계 : 사랑한 만큼 상처 주고, 가까운 만큼 원망스러운 / 김지윤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은행나무, 2021
형태사항  
277 p. ; 21 cm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일반주제명  
모녀관계
일반주제명  
심리학
가격  
\15000
Control Number  
bwcl:118948
책소개  
“진정한 자기애는 엄마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간섭과 애정 사이 위태로운 줄타기로 뒤엉킨 두 여자
진심을 전하고 나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감정 독립 수업

깊은 공감과 통찰, 솔직함과 유쾌함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관계전문가 김지윤 소장이 이번에는 엄마와 딸 사이의 관계와 갈등에 대한 책 《모녀의 세계》와 함께 독자들을 찾아왔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그래서 얼핏 평화로워 보이는 엄마와 딸 사이. 하지만 이 두 여자의 세계는 사랑하면서도 상처 주고, 애틋하면서도 답답하고, 고마우면서도 원망스러운, 한마디로 애증으로 점철된 복잡미묘한 세계이기도 하다. 모녀 관계는 엄마와 딸, 두 사람의 인생 전반을 지배하는데 특히 딸의 연애와 결혼, 자녀 양육의 방식, 인간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그것이 다양한 삶의 문제로 표출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년의 위기로 찾아온 극심한 불면증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돌아가신 엄마와 마주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잘못 꿰어진 첫 단추처럼 시작부터 어긋났던 엄마와의 관계 그리고 그로 인해 싹튼 내면의 결핍을 들여다보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모녀 관계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특히 한국의 정서와 문화 속에서 모녀 갈등이 어떤 특성으로 드러나는지 통찰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단지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딸이 응당 자신과 연대해주리라 믿는 엄마의 착각과 그것이 지닌 보이지 않는 폭력성에서부터 딸을 혼란스럽게 하는 엄마의 이중메시지와 은연중에 저질러지는 가스라이팅 등 잘못된 소통방식, 이후 그것이 딸의 딸(아들)에게 대물림되어 되풀이되는 양상에 이르기까지, 엄마와 딸 사이에 흔하게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진단한다. 나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엄마와 딸의 적정한 거리두기 즉, 서로가 건강해지는 독립의 방법과 감정소통법 등 명쾌한 해법도 제시한다. 딸이자 엄마이고 엄마이자 딸인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나다움을 발견하고 진정한 자기애의 의미를 이해해가는 과정에 따뜻한 응원과 공감, 해결책을 건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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