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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 열정의 삶
빈센트 반 고흐 : 열정의 삶 / 어빙 스톤 저 ; 최승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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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 열정의 삶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86836783 0384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13.52759.9492-23
청구기호  
823 S877lㅊ
저자명  
스톤, 어빙
서명/저자  
빈센트 반 고흐 : 열정의 삶 / 어빙 스톤 저 ; 최승자 옮김
원서명  
[원표제]Lust for life : : [the novel of Vincent van Gogh]
판사항  
제2판
발행사항  
서울 : 청미래, 2022
형태사항  
646 p., 도판 [24] p. : 일부채색삽도, 초상 ; 22 cm
주기사항  
연보: p. 645-646
주제명-개인  
Gogh, Vincent van
기타저자  
최승자
기타저자  
Stone, Irving
기타저자  
고흐, 빈센트 반
가격  
\22000
Control Number  
bwcl:118978
책소개  
어빙 스톤의 섬세한 문체와 최승자의 정제된 언어로 만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뜨거운 열정 그리고 삶에 대한 환희!

“그의 작품들 속에서 나는 단 한마디의
“나는 사랑한다”라는 비명을 듣는다.”(최승자의 역자 후기 중)
시인 최승자가 완역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다룬 20세기 최고의 전기소설 『빈센트 반 고흐 : 열정의 삶』이 표지와 편집을 다듬어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1934년에 최초 출간된 이 작품은 폭풍과도 같은 삶을 살았던 천재 빈센트 반 고흐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저자 어빙 스톤은 이 책으로 ‘20세기 전기문학의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승자 시인이 번역한 이 책은 시인 특유의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여 빈센트 반 고흐의 치열하고 아름다웠던 인생을 생생하게 되살렸다.
빈센트의 삶과 작품에 심취한 작가 어빙 스톤은 빈센트와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동생 테오가 주고받았던 수많은 편지들을 연구하고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유럽 곳곳에 남은 빈센트의 자취를 현장에서 직접 추적, 취재하여 이 소설을 완성했다. 이렇듯 철저히 사실에 입각하면서도 빈센트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데에 중점을 두어, 빈센트가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화가로서 끊임없이 분투해가는 삶의 장면들을 하나하나 살려냈다. 1956년에는 「열정의 랩소디」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으며, 이 영화로 빈센트 반 고흐 역의 커크 더글러스는 골든 글로브상 극영화 남우주연상을, 폴 고갱 역의 앤서니 퀸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빈센트의 삶을 가장 충실하게, 또 가장 극적으로 재구성하여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은 인간 빈센트 반 고흐의 고뇌와 열정으로 가득했던 삶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주요 내용
런던의 화랑에서 점원으로 일하던 청년 빈센트 반 고흐는 하숙집 주인 딸 어설라를 사랑하지만, 그녀는 갑작스러운 그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충격을 받고 런던을 떠난 빈센트는 전도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벨기에 보리나주로 부임한다. 그곳에서 탄광의 비참한 현실을 본 빈센트는 온 힘을 다해 광부들을 돕는다. 하지만 광부들의 실상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그를 교회는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파면한다. 그런 고통과 좌절 속에서 빈센트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그림을 그리는 일임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빈센트의 결심은 동생 테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보리나주에서 광부들과 농부들의 모습을 그리고, 부모님이 계신 뉘넌에서 대표작이자 그의 경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작품 “감자 먹는 사람들”을 완성한다.
그후 빈센트는 테오가 있는 파리로 거처를 옮겨 정식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한다. 파리에서 처음으로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을 접한 빈센트는 원래의 화풍에서 벗어나 찬란한 빛의 화가로 다시 태어난다. 파리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프랑스 남부의 소도시 아를로 간 빈센트는 그곳에서 눈부신 빛의 향연을 화폭에 펼쳐낸다. 그러나 창작에 대한 그의 열망은 건강을 조금씩 해치기 시작한다. 그와 우정을 나누던 고갱이 아를로 와서 합류하며 다시금 화가들의 공동체를 꿈꾸지만, 고갱과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그는 또다시 큰 좌절감을 맛본다.
빈센트는 테오에게 전적으로 의지한 채 살아가는 삶과 화가로서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낀다. 연속된 좌절과 스트레스는 그를 극도로 불안정한 정신 상태로 몰아가고, 결국 그는 스스로 자신의 귀를 자르고 생 레미의 정신병원에 입소한다. 그곳에서도 그는 결코 그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작업을 이어나간다. 테오가 결혼하여 조카가 태어난다는 반가운 소식에 그의 상태는 일시적으로 호전되지만, 그는 자신이 끝내 치유될 수 없음을 깨닫는다.
빈센트는 정신병원을 나와 가셰 의사가 있는 오베르-쉬르-우아즈로 떠난다. 자신의 이름을 물려받은 조카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자신이 테오에게 짐이 될 뿐이라고 생각하고, 밀밭에서 총으로 자살하여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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