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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홍콩 : 우리가 ‘홍콩’이라 불렀던 것들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사라진 홍콩 : 우리가 ‘홍콩’이라 불렀던 것들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 류영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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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홍콩 : 우리가 ‘홍콩’이라 불렀던 것들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68611696 03910
DDC  
952.25-23
청구기호  
952.25 ㄹ131ㅅ
저자명  
류영하
서명/저자  
사라진 홍콩 : 우리가 ‘홍콩’이라 불렀던 것들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 류영하 지음
발행사항  
부산 : 산지니, 2023
형태사항  
368 p. : 삽도 ; 21 cm
총서명  
아시아총서 ; 46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66-368
가격  
\25800
Control Number  
bwcl:121664
책소개  
당신이 알고 있던 홍콩은 사라졌다.
우리가 기억하는 ‘홍콩’의 시작과 끝을 찾아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홍콩’은 어디서 시작되었고 어떻게 형성되어 왔을까. 홍콩 사회와 홍콩인 정체성 형성에 관심을 두고 30여 년간 홍콩을 연구해온 류영하 교수는 1840년 아편전쟁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홍콩의 정체성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정리한다. 『사라진 홍콩』을 통해 중국과 홍콩의 정체성은 각기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왜 두 정체성은 충돌할 수밖에 없었는지, 두 나라 간 갈등의 해법은 있는지 모색해보고자 한다.

1840년 아편전쟁 이후 영국의 통치 아래 만들어진 홍콩의 역사는 1997년 중국으로의 주권 반환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2020년 6월 발효된 홍콩보안법으로 홍콩 역사는 한 번 더 나누어진다. 홍콩보안법 발효는 중국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홍콩을 납작하게 만든 신의 한 수였고, 홍콩 입장에서는 통한의 한 수였다. 홍콩보안법 발효 이후 홍콩의 인구 감소와 두뇌 유출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외국 세력과의 결탁’이라는 죄목으로 활동가들이 체포되고, 인문학 관련 세미나들이 사라졌으며, 홍콩 정체성을 다룬 책의 출판은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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