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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프란체스코. . 1
성자 프란체스코.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김영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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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프란체스코. . 1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32908137(v.1) 04890
ISBN  
9788932907925(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DDC  
889.3-22
청구기호  
889.3 K23pㄱ
저자명  
카잔차키스, 니코스
서명/저자  
성자 프란체스코.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김영신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열린책들, 2008
형태사항  
304p ; 20cm
총서명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주기사항  
본서는 영어로 번역된 그리스어 원본을 한국어로 중역함
원저자/원서명  
Kazantzakis, Nikos /
원저자/원서명  
Phtochoules tou Theou
기타저자  
김영신
가격  
\10800
Control Number  
bwcl:70087
책소개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장편소설『성자 프란체스코』. 성 프란체스코의 최초 동료 중 한 사람인 레오 형제의 관점을 빌려 자유롭게 재구성한 작품으로,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에게 헌정한 소설이기도 하다.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가난한 이들을 위해 몸을 바친 성 프란체스코의 삶을 그리고 있다.

카잔차키스는 성 프란체스코를 중세의 마지막 영혼이자 르네상스 최초의 영혼으로 보았다. 프란체스코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한때는 당시의 보통 젊은이들처럼 부유한 상인이나 기사를 꿈꾸기도 했지만, 선천적으로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성 프란체스코의 일생은 여러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닮았다.

프란체스코는 형제회를 세울 때 가난에 아낌없이 자신을 투신하는 열두 동료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알베르나 산에서 오상(五傷)을 받아, 심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상으로서 이탈리아 중부 지방을 두루 돌아보았다. 그는 자신을 비우고 온전하게 하느님에게 마음을 바치곤 했다. 또한 얻을 수 없는 것은 그것에 대한 사랑으로 포기해야 한다고 말하며, 항상 나그네나 순례자처럼 살 것을 강조하였다. (제1권)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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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 사망 50주기를 기리는 최초의 한국어판 전집「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카잔차키스는 두 차례나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에 비견될 만큼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전집은 오랜 번역과 편집 작업을 거쳐 카잔차키스의 시, 소설, 희곡, 에세이 등 전 장르를 망라하였다. 또한 공간의 재배열을 통해 인간 존재와 그 내면을 탐구한 신예 작가 이혜승이 그린 표지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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