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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神 김성근, 꼴찌를 일등으로
野神 김성근, 꼴찌를 일등으로 / 김성근 지음  ; 박태옥 말꾸밈
内容资讯
野神 김성근, 꼴찌를 일등으로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54421348 0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DDC  
796.357092-22
청구기호  
796.357092 ㄱ693ㄲ
저자명  
김성근 , 1942-
서명/저자  
野神 김성근, 꼴찌를 일등으로 / 김성근 지음 ; 박태옥 말꾸밈
발행사항  
서울 : 자음과모음, 2009
형태사항  
303p : 삽도,초상화 ; 22cm
주제명-개인  
김성근 , 1942-
키워드  
야구
기타저자  
박태옥
가격  
\13000
Control Number  
bwcl:72646
책소개  
야구를 빼면 인생을 논할 수 없는 사람, 머리부터 발끝까지 야구 하나로 똘똘 뭉친 김성근 감독의 삶이 펼쳐진다!

파란만장한 삶을 담담하게 풀어가는 김성근 감독의 자서전 『꼴찌를 일등으로』. 김성근 감독은 재일 교포 2세로 20대 초반 한국에 건너와 귀화 한인의 삶을 살았다. 이 책은 그의 어린 시절과 한국으로 돌아 올 때의 이야기, 투수로서 혹사당해 마운드를 떠나야 했던 사정과 최고의 야구감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하위 팀을 맡아 선수들의 정신력을 무장시키고 키워낸 시대 지도자, 명장 김성근을 만나보자.

프로야구 세계에서 눈 밖에 나 있는 야생마 얼굴을 보여주던 김성근 감독은 2007년 대역전극으로 한국시리즈를 우승하면서 50여 년간 맺힌 한을 풀었다. 그런 그가 밟아온 삶은 비단 야구인으로서만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 어느 한 나라에도 속하지 못하는 재일교포들의 삶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김성근 감독을 겪은 이들은 그를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는다. 과연 그의 어떤 면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오직 선수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걸었던 김성근 감독. 무수한 야구팀을 전전하며 4강 감독이라는 폄하에 시달렸지만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며 패배에 무릎 꿇지 않고 앞을 향해 전진했던 그의 고단하지만 빛나는 삶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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