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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인문학 : 머니 게임의 시대, 부의 근원을 되묻는다
돈의 인문학  : 머니 게임의 시대, 부의 근원을 되묻는다 / 김찬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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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인문학 : 머니 게임의 시대, 부의 근원을 되묻는다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32021843 033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DDC  
332.4-22
청구기호  
332.4 ㄱ892ㄷ
저자명  
김찬호
서명/저자  
돈의 인문학 : 머니 게임의 시대, 부의 근원을 되묻는다 / 김찬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 지성사, 2011-2012
형태사항  
271p ; 23cm
키워드  
화폐 머니
가격  
\13000
Control Number  
bwcl:75964
책소개  
<사회를 보는 논리> <문화의 발견>의 저자이자 길거리 인문학자로 알려진 김찬호 교수의 신작. 돈의 실체를 인문학적으로 규명한 책으로 돈과 삶에 대한 그의 깊은 성찰이 돋보인다.《한겨레21》에 같은 제목으로 연재했던 글을 바탕으로 스무 차례 정도의 강연을 하면서 내용을 가다듬어 엮어 책으로 펴냈다.



한국에서는 “돈이라고 하면 경제학의 연구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경향이 있고, 인문학은 경제학과 늘 일정한 거리를 두어왔”기 때문에 인문학에서는 돈을 본격적으로 다룬 저술이 미미했던 게 사실이다. 저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적실한 실례들을 들어가며 “돈과 삶의 관계를 분석하고 성찰하는 철학적 작업”을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새로운 존재 가능성을 탐색하는 운동의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가 돈을 물질로 규정하며 오해해왔던 여러 사례들을 되짚으며, “돈은 물질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간에게 돈은 무엇인가? 개인은 돈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이며, 인간관계에서 돈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사회는 돈의 시스템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하는 물음들을 지속적으로 던지며 복잡한 돈의 실타래를 풀어 본다. 이 책은 “나를 끊임없이 모독하는 힘에 굴복하지 않는 얼은 어디에 있는가. 천박함과 난폭함으로 치닫는 세계로부터 마음을 지키는 항체를 갖고 싶다”(270~71쪽)는 저자의 소망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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