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엄마들의 남다른 자녀 교육법!

미국내 최고 학군이라고 불리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아이들을 명문대에 보낸 엄마들의 이야기를 수록한『미국 8학군 페어팩스의 열성 부모들』. 이 책은 교육전문칼럼니스트이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미국에서 볼런티어 교사로 생활하면서 경험한 미국의 열성 부모들의 교육법을 알려준다.

미국내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단지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주체적으로 결정하고 다방면으로 관심을 갖는 전인적인 인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얼마나 믿고 따라주며,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미국 8학군 페어팩스의 열성 부모들》에서는 아이들이 미국 최고 공립고등학교에 다니거나 하버드나 아이비리그에 다니는 자녀들을 둔 8가정을 찾아가 그들의 노하우를 들려준다. 한국인 이민가정에서부터 인도인 이민가정, 전형적인 백인 중산층, 혼혈 가정까지 다양한 배경 속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냈는가를 인터뷰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한국인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교육법을 응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여주고 열성 부모들의 교육철학과 교육법을 통해 부모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