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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반쪽이 / 이억배 그림  ; 이미애 글
내용보기
반쪽이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43302634 74810
ISBN  
9788943302511(세트) 7481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DDC  
372.64-22
청구기호  
372.64 ㅇ783ㅂ
저자명  
이억배
서명/저자  
반쪽이 / 이억배 그림 ; 이미애 글
발행사항  
서울 : 보람, 2012
형태사항  
1책 : 삽도 ; 26cm
총서명  
까치 호랑이 ; 9
수상주기  
어린이문화대상 출판 부문 본상, 제6회
키워드  
그림책 유아도서
기타저자  
이미애
가격  
\8800
Control Number  
bwcl:82696
책소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반쪽이는 눈도 귀도 팔도 다리도 하나씩밖에 없습니다. 반쪽이는 가장 모자란 자에 대한 상징일 수 있으며, 누구나 한 가지쯤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인격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쪽이는 겉모습 때문에 둘레 사람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온전한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꿋꿋하고 재치 있고 구김살이 없습니다.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합니다. 지나치게 보호받고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이 본받아야 할 바람직한 인물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해학적인 모험담을 우리 민화풍의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줄거리
늙도록 자식이 없던 아주머니가 백일기도 끝에 아들 셋을 낳습니다. 그런데 아들 둘은 멀쩡한데 셋째 아들은 눈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다리도 하나씩인 반쪽이입니다.
과거를 보러 가던 두 형은 반쪽이가 따라나서자 사람들이 놀릴까 봐 반쪽이를 바위에 꽁꽁 묵어서 버립니다. 그러나 힘이 장사인 반쪽이는 바위를 아예 들어올려 형을 뒤쫓아 가다가 때마침 나타난 호랑이를 잡아 가죽을 벗겨 짊어지고 갑니다.
도중에 부잣집 영감과 마주친 반쪽이는 내기 장기를 벌여 이길 경우에는 영감의 딸과 혼인하기로 하지만, 영감은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늦은 밤, 영감의 집에 찾아간 반쪽이는 사람들이 잠든 틈을 타 방안에 벼룩을 뿌리고, 이때 뛰어 나오는 딸을 들쳐 업고 나와 색시로 맞아서는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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