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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맛 : 취향의 탄생과 혀끝의 인문학
(18세기의) 맛  : 취향의 탄생과 혀끝의 인문학 / 안대회 ; 이용철 ; 정병설,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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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맛 : 취향의 탄생과 혀끝의 인문학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54623889 039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DDC  
394.12-22
청구기호  
394.12 ㅇ151ㅁ
서명/저자  
(18세기의) 맛 : 취향의 탄생과 혀끝의 인문학 / 안대회 ; 이용철 ; 정병설, [외]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4
형태사항  
317p : 삽도 ; 23cm
키워드  
음식문화 식생활
기타저자  
안대회
기타저자  
이용철
기타저자  
정병설
기타저자  
김시덕
기타저자  
김종서
기타저자  
김태훈
기타저자  
김호
기타저자  
문희경
기타저자  
민은경
기타저자  
민자영
기타저자  
박상진
기타저자  
소래섭
기타저자  
안성찬
기타저자  
오이시 가즈요시
기타저자  
이용목
기타저자  
이종묵
기타저자  
정민
기타저자  
정세진
기타저자  
주경철
기타저자  
주영하
기타저자  
차경희
기타저자  
취주리
기타저자  
하시모토 지카코
기타저자  
한국18세기학회
기타서명  
취향의 탄생과 혀끝의 인문학
기타저자  
大石和欣
기타저자  
橋本周子
기타저자  
한국십팔세기학회
기타서명  
십팔세기의 맛
가격  
\18800
Control Number  
bwcl:86169
책소개  
18세기, 맛의 역사를 담다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단면을 소개하는 『18세기의 맛』. 먹고살기 위해 먹던 ‘먹을거리’에서 ‘맛’의 차원으로 변화하던 시기, 고급스런 음식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기, 이국적 음식이 세계화 되는 변화가 일어난 시기, 18세기는 음식의 맛이 혀끝에 한정되지 않고 문화, 교류, 경제, 사회와 복잡하게 엮여 흥미로운 현상을 보였다. 이 책은 한국과 세계의 18세기를 다각적 시각으로 연구하는 ‘한국18세기학회’의 인문학자 23명이 프로젝트로 기획하여 쓴 글들을 엮은 것이다.

18세기 조선, 봄철에만 먹을 수 있는 서울음식 복은 복사꽃이 지기 전에 먹어야 참맛을 안다고 했다. 그러나 독이 든 이 음식은 중독사고가 잦아 사대부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뜨거웠으며, 홍차에 타 마시고 장식으로 부를 과시했던 설탕은 사탕수수 농장에서 착취당한 노예들의 죽음을 대가로 즐긴 맛이었다고 한다. 맛을 위해 목숨을 걸기도 하고 가난의 그림자가 드리우기도 했으며 때론 통치술로도 이용되었던 18세기 맛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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