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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 노자의 길과 장자의 길 사이에서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 노자의 길과 장자의 길 사이에서 / 강신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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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 노자의 길과 장자의 길 사이에서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97889419 031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DDC  
181.24-22
청구기호  
181.24 ㄱ261ㄱ
저자명  
강신주 , 1967-
서명/저자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 노자의 길과 장자의 길 사이에서 / 강신주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오월의봄, 2014
형태사항  
647p ; 23cm
주기사항  
이 책은 <<장자 : 타자와의 소통과 주체의 변형>>과 <<노자 : 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이라는 책을 한 권으로 묶은것임
키워드  
노자 장자
기타서명  
장자 : 타자와의 소통과 주체의 변형
기타서명  
노자 : 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
가격  
\29000
Control Number  
bwcl:87108
책소개  
장자의 ‘도’와 노자의 ‘도’는 다르다!

흔히 동양철학에서는 노자와 장자를 한데 모아 ‘노장사상’ 혹은 ‘도가사상’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에서 저자 강신주는 기존의 이러한 시각이 틀렸다고 주장한다. 그에 의하면, 노자는 오직 군주에게만 통용될 수 있는 논리를 말하는 국가주의 철학을, 장자는 개인들을 위한 철학, 타자와의 소통을 위한 철학을 전개했다. 이처럼 노자와 장자의 사상은 완전히 다르므로 ‘도가사상’이라는 범주는 해체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가령, 노자는 81장의 철학시들로 이루어진 아주 간결한 텍스트로 자신의 사상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노자가 문자를 잘 아는 통치자나 특정 계층을 위해 글을 썼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장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짧은 이야기들로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노자는 계급을 구분하였지만, 장자는 그것이 이데올로기일 뿐이라고 보았다. 저자는 국가주의의 길과 타자와의 소통의 길 사이에 노자와 장자의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선택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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