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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인간 : 잘 안다고 착각하지만, 제대로 모르는 존재
나란 인간 : 잘 안다고 착각하지만, 제대로 모르는 존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6755265 031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155.23-22
- 청구기호
- 155.23 ㅎ266ㄴ
- 저자명
- 황상민
- 서명/저자
- 나란 인간 : 잘 안다고 착각하지만, 제대로 모르는 존재 / 황상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푸른숲, 2014
- 형태사항
- 327 p ; 22 cm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88358
- 책소개
-
막힌 가슴을 거침없이 뚫어주는 ‘셜록 황’ 황상민의 촌철살인 해법!
대법원에서 발간한 ‘2014 사법연감’에 따르면 우리나라 이혼 사유의 47퍼센트가 ‘성격차이’라고 한다. 그런데 ‘성격’이란 비단 부부 사이에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 친구와의 관계, 직장 상사 혹은 부하와의 소통까지, ‘성격’은 다양한 영역에 두루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이란 무엇이고, 또 그 차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란 인간』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숨겨진 심리적 비밀을 파헤쳐온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의 저서로, 정통 심리학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인의 성격을 다섯 가지 유형ㅡ리얼리스트, 로맨티스트, 휴머니스트, 아이디얼리스트, 에이전트ㅡ으로 분류·해석한다. 나아가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어떤 경우에 어떻게 행동할 것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가령, 감성적이고 예민한 사람은 로맨티스트로, 이성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아이디얼리스트로, 여러 사람과 서로 격려하며 잘 지내는 사람은 휴머니스트라고 구분 지으며, 각 유형별로 구체적인 특징을 알려준다. 이는 곧 ‘나’는 물론 ‘타인’을 제대로 알고 현재의 삶을 파악하는 데에 크나큰 보탬이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