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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것은 : 문정희 시에세이
살아 있다는 것은 : 문정희 시에세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6118122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4 ㅁ325ㅅ
- 저자명
- 문정희 , 1947-
- 서명/저자
- 살아 있다는 것은 : 문정희 시에세이 / 문정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생각속의집, 2014
- 형태사항
- 359p ; 23cm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88471
- 책소개
-
자기 몫을 살고 있는 모든 존재는 아름답다!
젊은 날부터 나는 살아 있다는 것은 순간을 파도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순간을 놓치는 것은 영원을 놓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매순간을 뜨겁게 치열하게 타오르곤 했습니다. 나는 오직 시인이고 싶었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올해로 등단 45주년을 맞은 문정희 시인의 시와 에세이를 엄선하여 엮었다. 시에 목숨을 걸 듯 치열하게 살아온 문정희의 뜨거운 시 인생을 엿볼 수 있도록. 목숨이란 무엇인지, 시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문학’으로 답해온 시인은 이 책에 이 땅의 한 시인으로서,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철저하게 자기만의 향기를 피우기 위해 그가 겪어온 슬픔과 상처, 그리고 고독과 절망을 담아낸다.
여성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일으켰던 시 《남편》에서는 젊은 날 그의 부부 싸움을 엿볼 수 있고, 《공항에서 쓸 편지》에서는 서른이 넘어 아이 둘을 데리고 뉴욕으로 떠난 유학생활의 분투기를 들려준다. 또 돌아가신 어머니 묘소 앞에서 진한 슬픔을 전하며 그의 애도시 《편지》를 띄운다. ‘살아 있다는 것은 파도처럼 끝없이 몸을 뒤집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시인은 특유의 생기와 열정으로 ‘삶’을 노래하며,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눈부신 연민과 사랑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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