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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아프리카
오브 아프리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4898421 0389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960-23
- 청구기호
- 960 S731oㅇ
- 저자명
- Soyinka, Wole , 1934-
- 서명/저자
- 오브 아프리카 / 월레 소잉카 지음 ; 왕은철 옮김
- 원서명
- [원표제]Of Africa
- 발행사항
- 고양 : 삼천리, 2017
- 형태사항
- 272 p. ; 21 cm
- 주기사항
- 색인: p. 267-272
- 내용주기
- 살아 있는 과거 -- ‘검은 대륙’을 바라보는 편견과 오류 -- 헤로도토스의 후예들 -- ‘만들어진’ 아프리카 -- 다르푸르에 살아 있는 망각의 나무 -- 몸과 영혼 -- 근본주의의 족쇄 -- 토착 종교, 존재의 안내자 -- 대륙의 영성 -- 오룬밀라는 이렇게 말했다: 아프리카, 중재의 목소리
- 주제명-지명
- Africa Civilization
- 키워드
- 아프리카
- 기타저자
- 왕은철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기타저자
- 소잉카, 월레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97934
- 책소개
-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는 특별한 인문학 에세이. 유년 시절 나이지리아 시골 마을에서 성장한 경험과 청년 시절 군사정부와 내전을 겪으면서 치른 정치적 고난, 수많은 문학 작품을 펴낸 작가, 나중에는 유네스코를 비롯하여 세계 평화운동과 인권 향상을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인들에게 내놓은 메시지이다.
소잉카는 이 책에서 서구인들, 아니 전 세계인에게 뿌리 깊은 편견에서부터 아프리카 내부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아주 열정적으로 사유의 세계를 펼친다. 아프리카를 대하는 세계의 편견과 위선에 맞서고 있지만, 때로는 종족이나 종교, 정치를 빌미로 대륙을 인권의 사각지대로 내모는 아프리카 정치인들과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냉소와 분노의 모습을 띠기도 한다. 제국주의 쟁탈전이 된 대륙이 과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20세기 내내 국가와 인종, 종교를 바탕으로 한 근본주의와 배타주의에 시달려야 했던 전쟁과 갈등의 역사가 이 책 전반에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