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 Type  

 동서단행본

 

0013811159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70120084658

ISBN  

9788946057982 93340

LC Callnumber  

JQ1729.A795

DDC  

324.2519-23

Callnumber  

324.2519 ㅈ526ㅎ

Author  

조화순

Title/Author  

한국 정당의 미래를 말하다 / 조화순 지음

Original Title  

[대등표제]Future party politics

Publish Info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15

Material Info  

292 p. : 삽도,차트 ; 23 cm

Added Entry-Title  

한울아카데미 ; 1798

General Note  

지은이: 송지향, 금혜성, 이소영, 김범수, 장우영, 송경재

서지주기  

참고문헌 및 색인 수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Political parties Korea (South) History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Elections Korea (South) History

Added Entry-Personal Name  

송지향

Added Entry-Personal Name  

금혜성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소영

Added Entry-Personal Name  

김범수

Added Entry-Personal Name  

장우영

Added Entry-Personal Name  

송경재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원문정보보기

Price Info  

기증\28,000

Control Number  

bwcl:97996

책소개  

한국에서 가장 거대한 양 정당의 정체성은 모호해졌으며 보수와 진보의 색채를 지키던 보루가 무너진 지 오래다. 시민과 정당 사이에 생긴 균열은 점차 거대해지고 있으며 정당은 대의(代議) 집단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다. 한쪽으로만 치우친 논리, 상대 당을 무조건 비판하고 보는 태도 등은 정당에 대한 시민의 무관심과 불신을 더욱 부채질했다. 그러나 시민의 정치적 관심이 소멸한 것은 아니다.



소셜 미디어의 발달은 시민들의 정치 참여를 대의가 아닌 직접 참여 방식으로 바꾸었고, 시민의 정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마지막 불씨 같은 존재가 되었다. 즉, ‘정당의 소멸만 예견될 뿐 정치적 관심의 소멸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시민의 정치 참여에 더 이상 정당이 끼지 못하고, 대의 집단으로서 기능하지 못한다면 한국 정당은 심각한 존립의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한국 정당의 미래를 말하다>는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한국 정당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 실태를 진단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