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銘명, 사물에 새긴 선비의 마음 :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읽어 낸 선비들의 시선
銘명, 사물에 새긴 선비의 마음 :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읽어 낸 선비들의 시선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28404957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895.71009-21
- 청구기호
- 811.9109 ㅇ995ㅁ
- 서명/저자
- 銘명, 사물에 새긴 선비의 마음 :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읽어 낸 선비들의 시선 / 임자헌 글 ; 정민주 그림
- 원서명
- [기타표제]고전작품선집
- 발행사항
- 서울 : 한국고전번역원, 2017
- 형태사항
- 251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감수: 전백찬
- 기타저자
- 임자헌
- 기타저자
- 정민주
- 기타저자
- 전백찬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bwcl:100116
- 책소개
-
손때 묻은 물건의 가르침
옛 선비의 글에서 마음을 경계하기 위해 사물에 새긴 글인 ‘명(銘)’을 뽑아 엮은 책이다. 이 책에는 정도전(鄭道傳), 이황(李滉), 송시열(宋時烈), 이익(李瀷), 정약용(丁若鏞), 이덕무(李德懋), 황현(黃玹) 등이 지은 60여 편의 명을 수록하였다. 1장에는 가족과 벗을 대하는 마음가짐, 일상에서 느끼는 소회에 대한 명을 골라 실었고, 2장에는 옛사람들이 즐긴 글과 풍류에 관한 명을 실었다. 3장에는 역사적 배경과 시대의 모습이 투영된 명을 모았으며, 4장에는 평범한 사물 속에서 독특한 깨달음을 얻은 명을 골라 실었다. 그릇, 목침, 부채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보며 삶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을 성찰했던 옛 선비들의 삶과 사유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