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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습니다
퇴사하겠습니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6059273 03830 : \12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86-23
- 청구기호
- 813.8 ㅇ619ㅌ
- 서명/저자
- 퇴사하겠습니다 /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 김미형 옮김
- 원서명
- [원표제]魂の退社 : 会社を辞めるということ
- 발행사항
- 서울 : 엘리, 2017
- 형태사항
- 203 p. ; 21 cm
- 주기사항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수기(글)[手記]
- 일반주제명
- 일본 문학[日本文學]
- 기타저자
- 이나가키 에미코 , 1965-
- 기타저자
- 김미형 , 1973-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기타저자
- 도원えみ자
- 기타저자
- 도원에미자
- Control Number
- bwcl:104675
- 책소개
-
회사원이 아닌 나 자신의 인생으로 살아갈 것.
회사를 나와 보면 알게 된다. 생활이 얼마나 회사 중심적으로 돌아갔는지, 그리고 내 사회적 가치가 얼마나 회사 의존적이었는지. 하지만 회사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는 회사원으로서가 아니라, 무엇보다 한 인간으로서,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존재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고 새겨야 한다.
그렇다면 이 책 『퇴사하겠습니다』는 퇴사를 종용하는 책인가? 그렇지 않다. 보람 따위 집어치우고 일하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라는 책도 아니고, 다들 이렇게 사는 거야, 술이나 한잔하며 자조적인 쓴웃음을 짓자는 책도 아니다. 회사에서 하루빨리 도망쳐 나오라고 책임질 수 없이 등 떠미는 책도, 회사 몰래 읽어야 하는 책도 아니다. 목적 없이 견디라고 희망고문을 하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이 책은 회사란 무엇이고 일이란 무엇인지 자문하며 회사와 일과 나와의 관계를 재정비해보자고, 정신을 좀 차리고 나의 삶을 되돌아보자고 말한다. 6단에서 달리지 않아도, 3단으로 감속해도 즐겁게 웃는 얼굴로 살 수 있음을, 만들어진 거대 시스템 속에서 속박당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세계를 조금씩 열심히 만들어 가야 함을 그리고 그것이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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