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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기억이다 : 공공기념물로 본 서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
도시는 기억이다 : 공공기념물로 본 서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4838836 93900 : \23,000
- DDC
- 909 -22
- 청구기호
- 909 ㄷ314ㅈ
- 서명/저자
- 도시는 기억이다 : 공공기념물로 본 서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 / 주경철 ; 민유기 외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서해문집, 2017.
- 형태사항
- 544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공저자: 권형진, 기계형, 김경현, 김원중, 남종국, 라영순, 박구병, 박진빈, 염운옥, 이상덕, 최용찬
- 주기사항
- 기획: 도시사학회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 일반주제명
- 서양 문화[西洋文化]
- 일반주제명
- 서양사[西洋史]
- 기타저자
- 주경철((朱京哲)) , 1960-
- 기타저자
- 민유기
- 기타저자
- 권형진
- 기타저자
- 기계형((奇桂亨))
- 기타저자
- 김경현
- 기타저자
- 김원중
- 기타저자
- 남종국
- 기타저자
- 라영순
- 기타저자
- 박구병
- 기타저자
- 박진빈
- 기타저자
- 염운옥
- 기타저자
- 이상덕
- 기타저자
- 최용찬
- 기타저자
- 도시사학회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bwcl:106373
- 책소개
-
인간과 삶의 역사를 기억하는 도시의 공공기념물!
2008년에 창립한 후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해오며 2011년 《도시는 역사다》란 책을 출간했던 도시사학회에서 두 번째 책으로 『도시는 기억이다』를 펴냈다. 도시의 각종 공공기념물이 역사를 기억하고 평가하고 전승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한국의 서양 도시사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물을 담은 이 책은 서양의 주요 도시들에 집중해 고대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역사를 도시 공공기념물을 통해 살펴본다.
책은 총 3부, 열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지중해 권역 도시들로, 고대와 중세 도시들을 다루고, 2부는 주로 근대 서유럽 수도들의 공공기념물을 다룬다. 3부는 동유럽과 아메리카 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각 장마다 도시의 주요 공공기념물 건립 동기나 배경, 기억하고 기념하고자 하는 역사적 사건들, 공공기념물 건립 주체와 건립 과정, 이 과정이나 건립 이후 대중이나 여론의 반응, 공공기념물을 둘러싼 갈등 양상, 공공기념물의 기호·상징·표상·이미지, 공공기념물을 통한 도시 정체성 형성 등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공기념물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진 시민의 주도와 참여로 아래로부터 기획되고, 시민 역사교육의 소중한 계기로 활용되어야 한다. 도시사학회는 서양 고대부터 현대까지 주요 도시 공공기념물의 역사를 다룬 이 책이 향후 우리 도시들에 들어설 많은 공공기념물이나 조형물, 공공미술 작품을 둘러싼 여러 논의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