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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상과 한국민족주의
정치사상과 한국민족주의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0870220 94340 : \30000
- ISBN
- 9791160870206 (세트)
- DDC
- 320.540951-22
- 청구기호
- 320.54 ㅇ796ㅈ
- 서명/저자
- 정치사상과 한국민족주의 / 이용희
- 발행사항
- 고양 : 연암서가, 2017
- 형태사항
- 551 p. ; 24 cm
- 총서명
- 동주 이용희 전집 ; 2
- 주기사항
- 이 책은 『정치와 정치사상』(서울: 일조각, 1958)의 일부 논고와 『한국민족주의』(서울: 서문당, 1977)의 일부 논고를 재편집한 것임
- 주기사항
- 2018 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임
- 주기사항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 기타저자
- 이용희
- 선행저록
- 政治와 政治思想. 000000370968
- 선행저록
- 韓國 民族主義. 000000311416
- Control Number
- bwcl:106570
- 책소개
-
한국민족주의는 미래를 지향하는 전진적 민족주의여야 한다
“정치사상의 핵심은 정치 현실을 호도하는 지배와 통치의 의태(擬態)와 분식(粉飾)을 파헤치는 데 있다. 한국민족주의는 한국인의 정치사상을 함축한 핵심 이념이다. 한국민족주의는 한국인의 역사적 경험을 근대 민족주의의 보편적 맥락에 비추어 봐야 한다. 한국민족주의는 고독하다. 고독을 벗어나려면 역사적 성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지향해야 하며 저항적 민족주의를 넘어 전진적 민족주의로 나아가야 한다.”
국제정치학자이자 미술사학자로 20세기 한국 학문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동주(東洲) 이용희(李用熙) 전 서울대 교수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저술을 한데 모은 『동주이용희전집』(전10권) 중 “사회집단이 지니고 있는 원시감정적인 착란을 찍어내고 긁어내서 한 발이라도 재배와 피지배가 진정으로 일치하는 경지에 이바지해야 하며”, “한국민족주의는 미래를 지향하는 전진적 민족주의여야 한다.”는 저자의 평소 주장이 담긴 제2권 『정치사상과 한국민족주의』가 출간되었다.
국제정치학자이자 미술사학자로 20세기 한국 학문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동주(東洲) 이용희(李用熙) 전 서울대 교수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저술을 한데 모은 『동주이용희전집』(전10권) 중 “사회집단이 지니고 있는 원시감정적인 착란을 찍어내고 긁어내서 한 발이라도 재배와 피지배가 진정으로 일치하는 경지에 이바지해야 하며”, “한국민족주의는 미래를 지향하는 전진적 민족주의여야 한다.”는 저자의 평소 주장이 담긴 제2권 『정치사상과 한국민족주의』가 출간되었다.
한국민족주의는 미래를 지향하는 전진적 민족주의여야 한다
정치사상의 핵심을 ‘사람에 의한 사람의 지배’로 보는 저자는 지배의 행위가 직선적이거나 솔직하지도 않아 행위의 틀로서 생각되는 제도나 기구조차도 의태(擬態)와 분식(粉飾)에 가득 차 있다며, “정치사상의 핵심은 정치 현실을 호도하는 지배와 통치의 의태와 분식을 파헤치는 데 있다. 한국민족주의는 한국인의 정치사상을 함축한 핵심 이념이다. 한국민족주의는 한국인의 역사적 경험을 근대 민족주의의 보편적 맥락에 비추어 봐야 한다. 한국민족주의는 고독하다. 고독을 벗어나려면 역사적 성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지향해야 하며 저항적 민족주의를 넘어 전진적 민족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