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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철학 : 동물권을 넘어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음식과 동물에 관한 윤리
채식의 철학 : 동물권을 넘어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음식과 동물에 관한 윤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0802115 0310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79.3-23
- 청구기호
- 179.3 M654bㄱ
- 저자명
- 밀리건, 토니 , 1966-
- 서명/저자
- 채식의 철학 : 동물권을 넘어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음식과 동물에 관한 윤리 / 토니 밀리건 지음 ; 김성한 옮김
- 원서명
- [원표제]Beyond animal rights : food, pets and ethics
- 발행사항
- 서울 : Humanist, 2019
- 형태사항
- 259 p.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Tony Milligan
- 주기사항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채식주의
- 일반주제명
- 동물의 권리
- 기타저자
- 김성한
- 기타저자
- Milligan, Tony , 1966-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113234
- 책소개
-
채식이나 동물 윤리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갖는 주제다. 철학자 토니 밀리건은 이 책에서 동물의 권리를 바탕으로 채식과 동물 윤리를 논의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윤리적 접근을 통해 이 문제들을 파헤친다. 채식주의자는 육식주의자보다 더 윤리적일까?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고기를 먹는 것은 모순일까? 고기를 먹는 사람이 동물실험에 반대할 수 있을까? 이 같은 질문들을 통해 우리가 육식과 채식에 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인간이 아닌 것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지 좀 더 근본적으로 생각하게 한다.
채식과 육식, 반려동물, 유기농 식품, 동물실험, 탄소 배출 등 동물 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며 일상을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이 문제들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자신의 입장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동물 문제에 대한 철학적 논의가 이루어진 이래 지금까지 줄곧 제기되는 7가지 핵심 질문을 담아 독자들을 고민에 빠뜨린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물권 논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해악, 잔혹함, 관심, 야만성, 복지 등 다양한 윤리적 개념을 통해 채식과 동물 윤리 문제를 고찰한다. 이러한 저자의 입장을 윤리 다원주의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권리 논쟁을 넘어서 더욱 풍부한 윤리적·사회적·문화적 논의를 가능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