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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산다는 것 : 융 심리학으로 바라본 남성의 삶과 그림자
남자로 산다는 것 : 융 심리학으로 바라본 남성의 삶과 그림자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0509212 0318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55.332-22
- 청구기호
- 155.332 H742uㄱ
- 저자명
- 홀리스, 제임스.
- 서명/저자
- 남자로 산다는 것 : 융 심리학으로 바라본 남성의 삶과 그림자 / 제임스 홀리스 지음 ; 김현철 옮김.
- 원서명
- [원표제]Under Saturn's shadow : [the wounding and healing of men].
- 발행사항
- 서울 : 더퀘스트, 2019.
- 형태사항
- 300 p. ; 20 cm.
- 주기사항
- 찾아보기: p. 293-300.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87-292.
- 서지주기
- 주석: p. 279-286.
- 주제명-개인
- Saturn (Roman deity)
- 기타저자
- 김현철
- 기타저자
- Hollis, James , 1940-
- 기타저자
- James Hollis.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bwcl:113365
- 책소개
-
융 심리학으로 보는 남성의 삶과 그림자!
융 심리학자 제임스 홀리스의 『남자로 산다는 것』.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성 대다수는 한 사람의 남성으로 정의되는 데 필요한 것들, 즉 남성이라는 역할과 기대, 경쟁과 적개심, 자질이나 역량에 대한 평가 등의 압박을 받으며 살아간다. 저자는 남성을 평생 따라다니는 짐이자 부담 거리를 새턴(토성)의 그림자에 비유한다.
타락한 권력에 고통 받고 두려움에 쫓기며 자신도 모자라 타인까지 상처 입히면서, 모두가 공범이 되어 서로 모멸감을 주기도 하고 때로 스스로 괴물이 되기도 한다. 과연 모든 남성이 이를 반드시 견디고 살아야 할까? 이런 삶 말고는 대안이 없을까? 저자는 남성이 자신의 영혼을 잠식한 어두운 신화를 이해하고, 또 외롭고 겁에 질린 자기 마음속 상처에서 조금씩 벗어나도록, 남성의 마음속 여덟 가지 비밀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저자는 남성 자신이기도 하고, 그 남성 곁에서 상처받는 여성 또는 다른 남성들이기도 한 독자들에게 의식 있는 성인으로 존재하기 위해 남성은 온 힘을 다해 여덟 가지 그림자를 인식하고 그것을 파고들어서 그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남성들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아 나설 때 비로소 폭압의 그림자는 힘을 잃을 것임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