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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조선, 그리고 중화
중국과 조선, 그리고 중화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7336137 94910
- ISBN
- 9788989103004(세트)
- DDC
- 951.902-22
- 청구기호
- 951.5 ㄱ769ㅈ
- 저자명
- 김영식
- 서명/저자
- 중국과 조선, 그리고 중화 / 김영식 지음.
- 원서명
- [기타표제]조선 후기 중국 인식의 전개와 중화 사상의 굴절
- 발행사항
- 파주 : 아카넷, 2018 ((2019))
- 형태사항
- 515 p. ; 24 cm.
- 총서명
- 대우학술총서 ; 620
- 주기사항
- 설명적 각주 수록
- 주기사항
- 2019년도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 주기사항
- 대한민국 학술원 기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75-499)과 색인 수록
- 가격
- 기증\27000
- Control Number
- bwcl:113891
- 책소개
-
전통 시기 한국의 철학, 종교, 예술, 과학 등 여러 문화요소들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접하게 되는 문제 한 가지가 ‘한국사에서의 중국의 문제’이다. 전통 시기 한국의 사상, 기물, 실행 등 많은 것들이 중국의 것이거나 중국에서 기원한 것이며, 때로는 이것들이 지리적으로 한국에 위치했다는 것 이외에는 중국의 것들과 완전히 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 책은 조선 후기 사인(士人)들이 중국에 대해 지녔던 다양한 인식과 태도, 그리고 그 변화에 대해 살펴보는 방향으로 진행되는데, 사실 중국을, 중국 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문제는 조선 후기 사인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문제였다. 그것은 세계에 대한, 문화에 대한, 가치에 대한, 그리고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한 그들의 생각의 기본이 되는 문제였다.
따라서 조선 후기의 거의 모든 사인이 중국과 중국 문화가 자신과 조선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 견해를 지니고 있었고, 그들의 글과 대화 속에 그 문제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담고 있었다. 그들은 그 문제에 대해 의식적으로 논의하고 저술했을 뿐만 아니라, 그 문제는 무의식적인 차원에서도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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