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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고학 연구
북한 고고학 연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84946439 93910 : \4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951.93-23
- 청구기호
- 951.8025 ㅎ164ㅂ
- 저자명
- 한창균
- 서명/저자
- 북한 고고학 연구 / 한창균 지음
- 원서명
- [기타표제]2021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 발행사항
- 서울 : 혜안, 2020
- 형태사항
- 595 p. : 삽화, 지도, 표 ; 26cm
- 주기사항
- 각 장 마다 부록 수록
- 서지주기
- 각 장 마다 참고문헌 및 색인(p. 589-595)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입수처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 일반주제명
- 고고학[考古學]
- 주제명-지명
- 북한(국명)[北韓]
- 가격
- \40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18042
- 책소개
-
굴포리 유적, 승리산 동굴유적, 검은모루 동굴유적 등은 중고교 국사교과서에도 대표적인 북한지역의 구석기유적으로 소개되어 우리에게도 낯익은 이름들이다. 그러나, 분단 이후 정치적.공간적 거리감으로 인해 마치 외계의 별이름만큼이나 멀고도 현실감이 없는 이름이기도 하다.
한국전쟁이 나고 남북분단이 고착된 지 70년이 지난 지금 남한과 북한의 역사학, 고고학의 거리 역시 그만큼 멀어진 채 상대의 학문 연구 발전이나 현 수준에 대해선 무지와 무관심이 당연한 듯이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창균 교수(前 연세대 박물관장)는 "자기 나라 강토에서 발굴되거나 발견되는 유적과 유물을 두고 남북의 학자들이 그것을 모르고 지날 수 없다."는 단순한 마음에서 출발한 뒤 30년간 한국에서는 드물게 북한 고고학의 역사와 현황을 연구해왔고, 그간 북한 고고학계의 대표적 학자로 굴포리 유적을 발굴한 도유호의 평전 <하담 도유호>(2017)를 간행한 데 이어, 이제 북한 고고학계 역사 전반을 아우르는 <북한 고고학 연구>를 간행하게 되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북한 고고학의 형성기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주로 해방 이후부터 1960년대 초에 걸쳐 북한에서 조사 연구된 고고학적 성과를 다루었다. 2부와 3부는 그간 저자의 북한 고고학 관련 논문을 2부 10편, 3부 7편을 담았다. 2부에는 주로 원시시대의 연구 동향과 연구사에 관한 글, 그리고 3부에는 구석기시대의 유적과 유물을 다루었던 글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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