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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처럼 사고하는 법 : 법적 추론 입문
법률가처럼 사고하는 법 : 법적 추론 입문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4452073 9336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40.1-23
- 청구기호
- 340.1 S313tㄱ
- 저자명
- 샤워, 프레데리
- 서명/저자
- 법률가처럼 사고하는 법 : 법적 추론 입문 / 프레데리 샤워 지음 ; 김건우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inking like a lawyer : : a new introduction to legal reasoning
- 발행사항
- 서울 : 길, 2019
- 형태사항
- 414 p. ; 23 cm
- 총서명
- (서울대학교 법이론연구센터) 율촌 법이론연구총서 ; 003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와 찾아보기(p. 408-414) 수록
- 기금정보
- 이 연구총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지원으로 출판되었음
- 주기사항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Law Methodology
- 일반주제명
- 법리학[法理學]
- 기타저자
- 김건우
- 가격
- \33000
- 19954
- Control Number
- bwcl:118825
- 책소개
-
법률가들 사이에서 입버릇처럼 회자되는 유명한 말인 ‘법률가처럼 사고하는 법’이란 무엇인가
이 책의 원제에서 보듯이, ‘법률가처럼 사고하는 법’(thinking like a lawyer)이라는 표현은 미국 로스쿨에서 쓰이는 아주 진부한 표현 가운데 하나이다. 이 표현은 1973년 영화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에서 악명 높은 킹스필드 교수가 하버드 로스쿨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계약법 수업에서 한 유명한 말(“자네들이 여기에 올 때는 머리가 뒤죽박죽인 상태로 왔겠지만, 여기서 살아남는다면 법률가처럼 사고하면서 떠나게 될 것이야”)에서 유래했다. 로스쿨의 교육을 통해, 특히 소크라테스적 방법(Soctatic method)을 통해 학생들이 법률가처럼 사고하는 법을 익히게 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이 말은 법적 사고의 고유성을 암시한 것으로 법률가들 사이에서도 오래도록 입버릇처럼 회자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과 부제가 분명히 하고 있듯이,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법적 추론’이며, 특히 보통법계에서의 법적 추론의 두드러진 특성을 밝히는 것이 초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