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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 전통주) 산가요록 : 자연을 품은 깊은 맛
(우리술 전통주) 산가요록 : 자연을 품은 깊은 맛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5673802 13590
- DDC
- 641.59519663.4-23
- 청구기호
- 641.5951 ㅎ176ㅅ
- 저자명
- 허민영
- 서명/저자
- (우리술 전통주) 산가요록 : 자연을 품은 깊은 맛 / 허민영 저
- 발행사항
- 파주 : 백산, 2021
- 형태사항
- 306 p. : 채색삽도 ; 26 cm
- 주기사항
- 권말에 원문 수록
- 주기사항
- 일러스트: 강영호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06
- 일반주제명
- 민속주[民俗酒]
- 기타저자
- 강영호
- 가격
- \26000
- Control Number
- bwcl:120014
- 책소개
-
고대와 삼국시대에는 우리술의 태동기로 술병과 술잔이 출토되고 술 이름과 그에 얽힌 이야기가 등장하지만 술 빚는 법이 전해지는 게 없어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려시대 또한 술 이름과 그에 얽힌 이야기는 전해오지만, 그 시대에도 글로 남겨진 술 빚는 법을 보지 못해서 없는 건지 못 찾은 건지 늘 궁금증으로 남아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서야 산가요록, 음식디미방 등 10여 권의 고문헌에 술 빚는 법이 소개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고문헌들을 번역하고 재현한 책들은 여러 곳에서 발간하여 나와 있습니다. 허나 잔, 홉, 되, 작, 말, 섬, 동이 등 낯선 단위만 등장하고 이 단위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kg이나 리터로 환산을 해준 책이 없어서 전통주를 담그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9년 우연한 기회에 산가요록에 나온 술들을 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막걸리학교에서 생겨 연구하게 되었고, 그동안 수백 번 반복하여 우리술들을 재현해보았습니다. 허나 술을 빚은 후에는 마시거나 선물하여 사라져버리는 점들이 늘 아쉬움으로 마음 한편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기록으로 남기고자 공방에 계신 몇 분과 함께 중종 때 김유가 편찬한 수운잡방을 재현하여 뿌리깊은 전통주 : 수운잡방편을 앞서 출간하였고, 이제는 이보다 오래된 세종 때 의관 전순의가 편찬한 산가요록을 재현하여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Buch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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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64951 | 641.5951 ㅎ176ㅅ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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