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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한국에게 보내는 편지 : 한반도의 국제정치
조선이 한국에게 보내는 편지 : 한반도의 국제정치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7070234 93340 : \30000
- DDC
- 327.519-23
- 청구기호
- 327.51 ㅂ117ㅈ
- 서명/저자
- 조선이 한국에게 보내는 편지 : 한반도의 국제정치 / 박건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사회평론아카데미, 2021
- 형태사항
- 638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202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입수처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 일반주제명
- 국제 정치
- 일반주제명
- 한국 외교
- 일반주제명
- 외교사[外交史]
- 기타저자
- 박건영 , 朴健榮
- 가격
- \30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20389
- 책소개
-
“한국의 외교를 역사적이고 체계적인 관점에서 조명하고
그에 기초하여 현안을 분석하며 정책적 함의를 제시”
중국의 물리적 급부상과 정치화한 중화민족주의, 그리고 냉전기 미국패권의 쇠퇴를 반영하는 “미국 우선주의”와 그를 되돌리려는 “미국의 귀환”은 국제정치의 불안정성과 변동가능성을 압축적으로 현시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전략구도 하에서 한국도, 한반도의 국제정치도 변화하고 있다. 조건의 변화에 따라 상대적 무게를 달리하면서, 그리고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를 자극하고 추동하며 때로는 신속히 때로는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움직이는 세계’를 응시하고 있는 ‘움직이는 한국’은 아마도 ‘가보지 않은 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의 시를 빌려 말하자면, 한국이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이는 한국의 외교가 투철한 역사의식과 냉철한 분별력을 겸비한 ‘전략적-실용주의’의 정책적 손전등(flashlight)을 필요로 하는 이유이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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