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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청소년복지론 = Youth welfare
(21세기의) 청소년복지론 = Youth welfare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42614554 93330
- DDC
- 362.7-23
- 청구기호
- 362.7 ㅊ134ㅈ
- 서명/저자
- (21세기의) 청소년복지론 = Youth welfare / 조성연 [외]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창지사, 2021
- 형태사항
- 383 p. : 삽도, 도표 ; 24 cm
- 주기사항
- 공지은이: 유진이, 박은미, 정철상, 도미향, 길은배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기타저자
- 조성연
- 기타저자
- 유진이
- 기타저자
- 박은미
- 기타저자
- 정철상
- 기타저자
- 도미향
- 기타저자
- 길은배
- 기타서명
- 이심일세기의 청소년복지론
- 가격
- \23000
- Control Number
- bwcl:122487
- 책소개
-
조기교육, 저출산, 학업중도탈락 등의 아동·청소년과 관련한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국가는 청소년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중앙정부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관련 법규를 제정하여 다양한 기구를 설치함으로써 여러 가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020년 5월에는 〈포용국가 청소년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100년, 이제는청소년이다.”를 슬로건으로 미래 청소년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COVID-19와 같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은 그동안 유지해 왔던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위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학교생활마저 위협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하였다. 더욱이 빠른 정보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다양한 문화가 선별되지 못한 채 청소년에게 전달되어 아직 그러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 청소년으로 하여금 정보의 바다에 빠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유해환경에도 쉽게 노출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지난 수십 년 동안 정부의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법과 제도의 신설과 개정 등으로 청소년복지에 대한 관심과 정책 및 제도는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 청소년복지에 대한 각종 제도와 정책은 청소년이 미래 사회를 위한 국가적 동량이라고 주장하는 것만큼의 필요성이나 요구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사회 전반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청소년을 위한 복지는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당면과제이기 때문에 가정이나 학교, 국가는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