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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시민 : 뉴스에 진심인 사람들의 소셜 큐레이션 16
최소한의 시민 : 뉴스에 진심인 사람들의 소셜 큐레이션 16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3591062 03300
- DDC
- 301.0951-23
- 청구기호
- 301.0951 ㅊ232ㄱ
- 서명/저자
- 최소한의 시민 : 뉴스에 진심인 사람들의 소셜 큐레이션 16 / 강남규 [외]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디플롯, 2024
- 형태사항
- 309 p. ; 21 cm
- 주기사항
- 공지은이: 박권일, 신혜림, 이재훈, 장혜영, 정주식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05-309
- 기타저자
- 강남규
- 기타저자
- 박권일
- 기타저자
- 신혜림
- 기타저자
- 이재훈
- 기타저자
- 장혜영
- 기타저자
- 정주식
- 가격
- \18800
- Control Number
- bwcl:123120
- 책소개
-
“폐허가 된 공론장에서 제대로 된 말을 찾아 헤맸던
모든 동료 시민에게 권한다!”
정답 없는 문제적 시대를 읽어내는 태도와 관점들
‘다른 의견’에서 시작하여 ‘나의 생각’을 되찾을 수 있는 16가지 키워드
★김소연(〈뉴닉〉 대표), 김인정(저널리스트), 홍성수(법학자) 추천!
성별, 나이, 직업, 학력 등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이 모였다. 서로의 견해를 덧대고, 받아치고, 뭉치며 더 나은 그리고 다른 의견을 발명하는 생각 협업 공동체 ‘토론의 즐거움’의 구성원들이 말을 걸어온다. 대화의 우연한 마주침이 만들어낸 대안의 오솔길 가운데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중요한 개인이 되어보자고, ‘더 나은 세상, 다른 세상, 몫 없는 자들의 몫을 찾는 세상’에 더 가까이 가보자고 환대의 마음을 전한다. 내 삶이 바빠서 놓치고 있었던 여러 분야의 굵직한 뉴스들을 이 책 한 권으로 살펴볼 수 있다. 〈더 글로리〉를 통해 본 ‘사적 복수’부터 우영우와 전장연을 대하는 극명히 다른 시선을 탐구한 ‘장애 담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언행을 파고들어 발견해내는 ‘혐오 정치‘까지, 이 책은 지금 한국 사회의 가장 논쟁적인 이슈 16가지를 추려낸다. 무엇보다 신선하고도 날카로운 언어가 무기인 논객들의 명문을 읽다 보면, 모두가 아는 뉴스를 이렇게 달리 볼 수 있다는 관점과 태도의 차이에 무릎을 치게 된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진심이지만,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대화하기를 주저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하나의 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