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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명 이야기
나의 생명 이야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89-5872-004-2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502-22
- 청구기호
- 502 ㅎ268ㄴ
- 저자명
- 황우석
- 서명/저자
- 나의 생명 이야기 / 황우석 ; 최재천 공저 ; 김병종 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효형, 2005
- 형태사항
- 352p : 색채삽도 ; 23 cm
- 기타저자
- 최재천
- 기타저자
- 김병종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bwcl:56697
- 책소개
-
우리 시대의 가장 유명한 두 명의 과학자, 황우석 교수와 최재천 교수의 에세이에 김병종 화백이 붓을 들어 그림을 보탰다. 그들을 관통하는 주제는 생명. 그들은 구체적인 생명에 대한 애착, 그 연장으로서 사회에 대한 애정이야말로 모든 연구와 저술, 과학과 예술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1부에 황우석 교수의 에세이, 2부에 최재천 교수의 에세이를 실었으며, 각 에세이의 갈피마다 김병종 화백의 짧은 문장이 곁들여진 그림을 배치해 그윽함을 더했다. 두 과학자는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지극히 개인적으로, 속내를 잔뜩 드러내어 썼다.
황우석 교수의 글을 요약하자면 성실 그리고 피 흘리는 구체적 생명에 대한 애정이다. 깡촌에서 홀어머니 밑에 자라며 남의 소 거둬먹이는 것이 유일한 생계수단이었던 소년이 최고의 생명공학자가 되기까지, 다소 투박하지만 정감있는 어조로 들려준다. 논란이 되고 있는 생명공학 연구의 윤리 문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매스컴에서보다 찬찬히 그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최재천 교수의 에세이의 주제는 알면 사랑한다이다. 이것은 그가 거의 유행어로 만들다시피한 말이거니와, 이 개인적인 글에서도 과학 연구와 저술 연구의 대상에 대한 애정이 그의 최고의 관심사임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대중적으로 저술활동에 힘쓰고 있는 과학자답게 사회와 과학의 접점에 대한 염려와 관찰을 담은 글편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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