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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태어나는 자리
문학이 태어나는 자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0062345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09-22
- 청구기호
- 809 ㅇ771ㅁ
- 저자명
- 이승수
- 서명/저자
- 문학이 태어나는 자리 / 이승수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산처럼, 2009
- 형태사항
- 240p : 삽도 ; 23cm
- 키워드
- 문학
- 가격
- \9500
- Control Number
- bwcl:69263
- 책소개
-
삶은 문학을 낳고, 문학은 삶을 빚고
『문학이 태어나는 자리』. 문학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흔히 문학을 어렵게 생각하고 가깝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문학은 지금 여기 살고 있는 나와 내 이웃들의 평범한 삶이 풍요로운 이야깃거리가 되고, 고통 받는 절망의 순간이 문학의 클라이맥스가 되어 인생의 모순과 부조리를 드러내고, 어둡고 그늘진 삶에 따스한 위로가 되어준다.
바로 삶이 문학을 낳고 문학이 삶을 빚는 것이다. 이 책은 갈래와 시대, 언어와 국적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문학작품들에서 삶의 비근한 소재들을 섬세하게 뽑아낸다. ‘절망’이라는 소재에서부터 ‘여행’, ‘소멸’, ‘호기’, ‘거울’, ‘폐허’, ‘탄생’, ‘전장’ 등 26개의 주제어로 삶의 자리에서 피어나는 문학의 순간들을 살펴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문학이라는 창으로 삶을 엿보고, 밭 사이에 나 있는 길을 거닐며 삶을 돌아본다. 체호프의 〈6호실〉과 〈공무도하가〉에서 광기를 얘기하는가 하면, 〈수호전〉에서 분노를 새겨보고,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는 사랑의 환희를 만끽해볼 수 있다. 김소월, 베르나르 베르네르, 도스토예프스키 등 다양한 작가들과 다양한 주제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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