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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팔다 : 우상파괴자 히친스의 마더 테레사 비판
자비를 팔다 : 우상파괴자 히친스의 마더 테레사 비판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1136199 033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230.092-22
- 청구기호
- 230.092 H674mㄱ
- 저자명
- 히친스, 크리스토퍼.
- 서명/저자
- 자비를 팔다 : 우상파괴자 히친스의 마더 테레사 비판 /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음 ; 김정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모멘토, 2008
- 형태사항
- [도판8장], 155p ; 23cm
- 원저자/원서명
- Hitchens, Christopher. /
- 기타저자
- 김정환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bwcl:69802
- 책소개
-
영미 언론이 선정한 ‘100대 지식인’ 중 5위로 뽑힐 정도로 명성이 있으며 <신은 위대하지 않다>와 같은 도발적인 저작으로 논쟁을 몰고 다니는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또 다른 논쟁적 저작. 자기희생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인 마더 테레사의 삶과 일에 대해 가차 없는 평가를 담은 일종의 보고서이다.
지은이는 마더 테레사의 명성으로써 그녀의 행동과 말을 판단하지 않고 행동과 말로써 명성을 평가하겠다고 말하며 세상의 빈자들을 위한 마더 테레사의 사명과 사업은 과연 무엇인지, 그녀와 교유하고 기부를 해온 이들은 어떤 부류인지 분석해내고 있다.
그가 보기에 마더 테레사가 이끄는 ‘사랑의 선교회’는 조직의 재정적 목적을 위해 그들이 돌봐야 할 빈자와 병자들의 고통을 방관했다고 비판하며, 세계에 도처한 문제들에 대한 마더 테레사의 견해, 사랑의 선교회에 부당한 돈을 보낸 이들에 대한 테레사의 묵인 등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마더 테레사라는 인물 자체만이 아니라, 그녀를 희생의 어머니이라며 무조건적인 숭배를 보냈던 관찰자들에게 합리적인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