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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갈 수는 없다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갈 수는 없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1847770 0389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94.353-22
- 청구기호
- 894.353 N459bㅇ
- 저자명
- 네신, 아지즈.
- 서명/저자
-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갈 수는 없다 / 아지즈 네신 지음 ; 이난아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푸른숲, 2009
- 형태사항
- 230p ; 20cm
- 원저자/원서명
- Nesin, Aziz /
- 원저자/원서명
- Bir Surgunun Anilari.
- 기타저자
- 이난아
- 기타저자
- Nusret, Mehmet.
- 기타저자
- 누스렛, 메흐멧.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bwcl:70014
- 책소개
-
터키의 국민작가 아지즈 네신, 유배 생활을 시작하다!
터키의 대표 지성이자 국민작가인 아지즈 네신이 자신의 유배 생활을 그린 소설『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갈 수는 없다』. 네신은 포복절도할 웃음과 다채로운 이야기 속에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를 담아낸 풍자 문학의 거장이다. 네신의 작품들은 이탈리아, 러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풍자 문학상을 휩쓸었다.
네신의 유배 체험이 생생하게 녹아 있는 이 작품은 실천적 지식인으로 살아온 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야기는 네신이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썼다는 이유로 체포되는 것에서 시작된다. 네신이 쓴 글이 인쇄를 마치기도 전에 경찰이 인쇄소를 급습해 그를 체포하고, 경찰은 그가 유죄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형법조문을 뒤져 죄목을 붙인다.
소도시 부르사에서 유배 생활을 시작한 네신은 소심하고 비굴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온갖 인간 군상을 만나게 된다. 유배된 화가, 사기꾼 화가, 거짓말쟁이 창녀, 관음증에 걸린 청년 등 시대의 폭력 앞에서 작아지는 소시민들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하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은 인간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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