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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사회의 브레이크인가, 엔진인가
법은 사회의 브레이크인가, 엔진인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1195349 0336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40.1-22
- 청구기호
- 340.1 P622aㅇ
- 저자명
- 피라, 에마뉘엘
- 서명/저자
- 법은 사회의 브레이크인가, 엔진인가 / 에마뉘엘 피라 지음 ; 이충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모티브북, 2009
- 형태사항
- 399p : 삽도 ; 23cm
- 총서명
- 거꾸로 읽는 법학
- 원저자/원서명
- Pierrat, Emmanuel /
- 원저자/원서명
- Antimanuel de droit
- 기타저자
- 이충민
- 가격
- \21000
- Control Number
- bwcl:70863
- 책소개
-
깨어 있는 자들이여, 법에 엔진을 달아라! 브레이크를 건 법에게 엔진을 달아주자는 책이 있다. 프랑스의 변호사이자 법대 교수인 에마뉘엘 피라의 법철학 입문서 <법은 사회의 브레이크인가, 엔진인가>는 엄숙하고, 모순투성이인 법과 그 체계를 이야기함으로써 법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고민할 것을 독려한다.
우리를 둘러싼 법은 일상을 지배하고, 사상과 의식 등 지배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대.재생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법은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이며 엄숙주의 따위에 물들어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은 법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의문을 던진다.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법은 정말 만인 앞에 평등할까? 법은 완전무결할까?
"법은 깨어 있는 자들은 보호하지만, 바보들과 잠자는 사람들은 보호하지 않는다."라는 라틴어 경구가 있다. 이 경구는 어떤 법이든 나를 보호해 줄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꿈 깨라고, 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지 않고 잠자는 사람을 위한 법은 없다고 말한다.
평범한 국민이 인터넷에서 몇 마디만 해도 법의 심판을 받고 인간의 기본권조차 침해당하는 국가에 살고 있는 한 우리를 둘러싼 법에 대한 고민은 끝없이 이어질 것이고, 법에 대한 끝없는 고민만이 우리를 법으로부터 보호받게 해 줄 것이다. 기본권은 보호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법 앞에 평등한 자신을 위한 책인 <법은 사회의 브레이크인가, 엔진인가>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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