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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과 아담 스미스
다산 정약용과 아담 스미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3274215 933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181.16-22
- 청구기호
- 181.16 ㅂ369ㄷ
- 서명/저자
- 다산 정약용과 아담 스미스 / 박흥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백산서당, 2008
- 형태사항
- 413 p ; 23cm
- 총서명
- 전통과 현대를 잇는 책 ; 8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83-393)과 색인 수록
- 서지주기
- 색인 : p. 395-413
- 기금정보
- 이 책은 2005-2006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단독연구과제로 수행된 연구 결과물임
- 주제명-개인
- 정약용 , 1762-1836
- 주제명-개인
- Smith, Adam , 1723-1790
- 기타저자
- 박흥기
- 기타저자
- Jung, Yak Young
- 기타저자
- 스미스, 아담
- 가격
- 기증\22000
- Control Number
- bwcl:72581
- 책소개
-
다산 정약용과 아담 스미스가 품고 있었던 문제의식. 당면했던 시대적 과제, 그러한 과제의 해결을 위해 제시했던 사상체계의 비교가 이 책의 주제이다.
비교는 공정성과 객관성이 생명이라고들 하는데, 필자는 공정성과 객관성의 객관적 기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 시도한 비교가 공정하며 객관적이라고 주장할 생각이 없다. 공정한 제3자의 입장을 유지하려고 나름대로 성실히 노력했다는 것이 비교의 자세에 관하여 필자가 할 수 있는 말의 전부이다. 비교의 과정에서 필자가 항상 염두에 두고 반추했었던 것은 비교의 객관성보다는 비교의 지침으로 삼은 다음과 같은 질문이었다. "다산은 그가 세운 목표를 자신이 제시한 방법으로 달성할 수 있었겠는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을 비교를 통해 구해 보려는 것이 이 책의 저술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