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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을 기억하다
사진, 강을 기억하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8623779 0366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779.3-22
- 청구기호
- 779.3 ㄱ266ㅅ
- 서명/저자
- 사진, 강을 기억하다 / 강제욱, [외]지음 ; 이미지프레시안 기획
- 발행사항
- 서울 : 아카이브, 2011
- 형태사항
- 286p : 사진 ; 25cm
- 키워드
- 사진
- 기타저자
- 강제욱
- 기타저자
- 김흥구
- 기타저자
- 노순택
- 기타저자
- 성남훈
- 기타저자
- 이갑철
- 기타저자
- 이상엽
- 기타저자
- 조우혜
- 기타저자
- 최항영
- 기타저자
- 최형락
- 기타저자
- 한금선
- 기타저자
- 이미지프레시안
- 가격
- \32000
- Control Number
- bwcl:77389
- 책소개
-
신음하는 강의 목소리를 담아낸 사진집
4대강 개발을 심도 깊게 다룬 사진집『사진, 강을 기억하다』. 현 정부의 4대강 개발에 맞서, 강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가장 작가다운 행위인 ‘창작’으로 답하는 사진들을 하나로 엮어냈다. 강제욱, 김흥구, 노순택, 성남훈, 이갑철, 이상엽, 조우혜, 최항영, 최형락, 한금선 등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인간의 오만으로 점철된 강의 아픔을 사진으로 고발한다. 1년여에 걸쳐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탐방하며 기록한 사진들은 4대강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의 목소리와 강에 기대 살아온 수많은 삶의 이야기를 대변해 주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산, 강, 바다를 비롯한 자연은 인간과 함께 살고 죽고 태어났으며 사람들의 생명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풀과 벌레들이 점점 멸종되어가고 있는 지금, 자연의 아픔을 감지한 작가들은 그들의 신음소리를 듣고, 말 못하는 그들의 아픔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있지만, 그를 넘어 우리가 잊고 있는 자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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