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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하소설의 다층적 세계
조선후기 대하소설의 다층적 세계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6264110 9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11.3109-22
- 청구기호
- 811.3109 ㅎ156ㅈ
- 저자명
- 한길연
- 서명/저자
- 조선후기 대하소설의 다층적 세계 / 한길연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출판, 2009
- 형태사항
- 403p ; 24cm
- 주기사항
- 부록으로 "전주이씨 영해군파보(寧海君派譜)" 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76-388)과 색인수록
- 기금정보
- 이 저서는 2007년도 정부(교육인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 가격
- 기증\26000
- Control Number
- bwcl:78393
- 책소개
-
조선 후기 대하소설인 〈란호연록〉ㆍ〈옥원재합기연〉ㆍ〈완월회맹연〉의 산출배경과 향유했던 계층들에 대해 살펴본다.
시골에서 자라 매일 같은 산과 들판을 바라보아야 했던 저자에게 거의 유일한 즐거움의 대상이었던 책. 새로운 책을 구하기가 쉽지 않던 그 시절, 책의 끝자락을 향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저자는 너무나 아쉬웠기에 끝없이 펼쳐지는 대하소설이 마냥 좋았다고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창란호연록〉ㆍ〈옥원재합기연〉ㆍ〈완월회맹연〉……. 1966년 창덕궁의 낙선재(樂善齋)에서 발견된 이래 학계에서 줄곧 연구되어왔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기 짝이 없는 조선 후기 대하소설의 제목들이다. 〈토지〉·〈태백산맥〉 등 오늘날 대하소설들의 원류가 된다고 할 수 있는 이들 작품들은 수십 권 혹은 수백 권의 거질(巨帙)로 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각양의 인물군상의 인생역정을 몇 대에 걸쳐 유장하게 펼쳐내고 있다.
- 출판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