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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경제학
불황의 경제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84073036 033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30.9-22
- 청구기호
- 330.9 K94rㅇ
- 저자명
- 크루그먼, 폴
- 서명/저자
- 불황의 경제학 / 폴 크루그먼 지음 ; 안진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세종서적, 2011
- 형태사항
- 237p : 삽도,챠트 ; 23cm
- 주기사항
- 권말에 폴 크루그먼 연표 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원저자/원서명
- Krugman, Paul R. /
- 기타저자
- 안진환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bwcl:79574
- 책소개
-
경제위기, 정말 끝난 것일까? 2008년 노벨경제학 수상자, 폴 크루그먼이 밝히는 경제위기 시대의 해법!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교수의 『불황의 경제학』. 20여 년 간 전 세계에서 일어났던 금융과 경제 붕괴의 진행 과정을 통해 현 경제위기의 맥락을 읽어나가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1990년대 후반에 아시아 경제국들에서 나타난 경제위기는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과 흡사하고, 지금의 세계 경제위기는 보다 더 미국의 대공황과 흡사하다고 주장한다.
본문은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금융위기의 리허설 격인, 1990년대 아시아의 금융위기에 주목한다. 어째서 지금의 미국이 10년 전의 일본과 비슷해 보이며, 어째서 현재의 아이슬란드가 그때의 태국과 비슷한지도 설명하고 있다. 또, 1990년대에 이미 위기를 겪었던 나라들이 어쩌다가 다시 한번 끔찍한 나락의 가장자리에 서게 됐는지도 분석하고 있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1990년대 후반 동아시아의 위기에 이은 현재의 범세계적 위기에 대해 그는 불황의 경제가 시작된 것이라 이야기한다.
이는 세계 경제가 공황에 빠지는 대신 불황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신용위기 해결방법으로 저자는 신용경색 완화와 소비 지원을 주장한다. 경기부양을 위해 더 많은 공적 자금을 투입해야 하며, 단기적으로나마 금융시스템의 국유화를 해 신용경색 완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학의 패러다임을 공급 중심이 아닌 수요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