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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 무위당 장일순 잠언집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 무위당 장일순 잠언집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2207313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4 ㄱ827ㄴ
- 저자명
- 김익록 , 1966-
- 서명/저자
-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 무위당 장일순 잠언집 / 김익록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시골생활, 2012
- 형태사항
- 231p : 삽도 ; 23cm
- 주기사항
- 무위당 장일순 연보 : p. 228-231
- 주제명-개인
- 장일순 , 1928-1994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bwcl:80405
- 책소개
-
생명사상의 대가 장일순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담긴 잠언!
무위당 장일순 잠언집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치열한 세상사를 겪으면서도 세상을 자애롭게 보고,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 장일순의 강연과 글, 인터뷰에서 주옥같은 잠언을 모아 하나로 엮었다. 평범한 일상부터, 어머니, 행복, 종교, 겸손, 생명 등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품게 되는 질문과 의문들에 답변을 전하는 저자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인품을 느낄 수 있다.
☞ 이 책에 담긴 잠언
잘 쓴 글씨
추운 겨울날 저잣거리에서
군고구마를 파는 사람이 써 붙인
서툴지만 정성이 가득한
‘군고구마’라는 글씨를 보게 되잖아.
그게 진짜야
그 절박함에 비하면
내 글씨는 장난이지.
못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