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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 : 토마스 만 단편선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 : 토마스 만 단편선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7460081 04850
- ISBN
- 9788937460005(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33 M282tㅇ
- 저자명
- 만, 토마스
- 서명/저자
-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 : 토마스 만 단편선 / 토마스 만 지음 ; 안삼환, [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2
- 형태사항
- 548p : 연대표 ; 23cm
- 총서명
- 세계문학전집 ; 8
- 원저자/원서명
- Mann, Thomas /
- 기타저자
- 안삼환
- 기타저자
- 한성자
- 기타저자
- 임홍배
- 기타저자
- 박동자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bwcl:81569
- 책소개
-
1929년 노벨상을 수상한 독일작가의 단편집. 경건한 시민적 세계와 관능적 세계를 반어적으로 그린 소설들로 순진무구한 젊은이의 사랑을 그린 타락, 질병과 인간사이의 상관관계를 그린 예술가소설 행복에의 의지, 토니오 크뢰거, 어릿광대 등 8편의 단편수록.
토니오 크뢰거 트리스탄에 실린 토마스 만의 단편소설들은 경건한 시민적 세계와 관능적, 예술적 세계 사이의 긴장의 자장에서 나온 산물이다. 토마스 만은 이 두 세계 사이에서 항상 갈등을 느끼며 어느 하나도 온전한 자기 고유의 세계로서 사랑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 나는 두 세계 사이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세계에도 안주할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약간 견디기가 어렵지요. 당신들 예술가들은 나를 시민이라 부르고, 또 시민들은 나를 체포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토니오 크뢰거의 이 말에서 초기 토마스 만의 이상적 예 술가상이 분명히 드러나는데, 그것은 미의 오솔길 위에서 모험을 일삼으면서 `인간`을 경 멸하는 오만하고 냉철한 예술가의 모습이 아니라, 인간적인 것, 생동하는 것, 일상적인 것에 대한 시민적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예술가의 모습이다. - 안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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