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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웃지 않는 소년이었다 : 김도언 산문집
나는 잘 웃지 않는 소년이었다 : 김도언 산문집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7450090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4 ㄱ587ㄴ
- 저자명
- 김도언
- 서명/저자
- 나는 잘 웃지 않는 소년이었다 : 김도언 산문집 / 김도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이른아침, 2012
- 형태사항
- 309p : 삽도 ; 23cm
- 키워드
- 산문집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bwcl:82525
- 책소개
-
큰 선거 즈음하여 온통 난잡한 언어의 폭력이 뜨겁던 2012년 대한민국의 12월. 저열한 야만의 언어, 정제되지 않은 선동의 구호에 지친 귀와 눈을 서정으로 다독여줄 책 한 권이 출간되었다. 김도언 산문집 《나는 잘 웃지 않는 소년이었다》가 그것. 등단 12년차 소설가이자 올해 초 장르의 벽을 넘어서며 갓 데뷔한 등단 1년차 새내기 시인, 잔뼈 굵은 출판 편집자(그는 현재 웅진출판그룹의 임프린트 ‘곰’ 출판사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이기도 한 작가가 펴내는 두 번째 산문집이다. 2010년 1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작가의 내적 외적 일상을 관통해온 맨살의 기록들이 ‘달별 역순’으로 나열되었으니 가히 ‘시간을 거슬러 반추하는 문학일기’라고도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