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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체 :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다음 여정
안녕, 체 :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다음 여정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7089192 139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918-22
- 청구기호
- 918 ㄱ668ㅇ
- 저자명
- 김산환
- 서명/저자
- 안녕, 체 :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다음 여정 / 김산환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꿈의지도, 2013
- 형태사항
- 284p : 삽도 ; 21cm
- 주기사항
- 이 책은 <라틴홀릭>이란 제목으로 출간됐던 것을 체 게바라의 삶의 궤적을 따라 가는 여행에 맞춰 새롭게 쓰고 편집한 것입니다.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bwcl:83015
- 책소개
-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두 번째 이야기!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다음 여정『안녕 체』.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이후 두 번째 여정을 좇아 떠난 여행 에세이다. 1953년 12월 과테말라에서 시작해 멕시코를 거쳐 1956년 11월 쿠바 혁명을 위해 그린마 호를 타고 출정하기까지 약 4년간의 두 번째 여정은 첫 번째 여정 못지않게 드라마틱하다. 이 책은 저자가 4개월에 걸쳐 중미 과테말라에서 멕시코를 거쳐 쿠바까지, 체 게바라 루트를 따라가며 만난 사람과 풍경에 관한 기록을 담아냈다.
첫 번째 아내를 일다를 만난 과테말라, 체 게바라가 정구분의 감시를 피해 목까지 빠지는 늪지대를 건넜던 트리니나드와 쿠바 혁명사에서 가장 빛나는 전투가 벌어졌던 산타클라라 등 한 편의 다큐처럼 ‘체 게바라’의 루트를 따라가며, 저자가 보고 느낀 그대로를 오늘의 언어로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마야라는 고대 문명을 중심으로 따라가는 여행은 고고학적 산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저자의 다정다감한 편지글 형식은 우리와는 상관없을지 모르는 먼 곳의 이야기를 좀 더 특별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