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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 기묘한 미술로 삐딱한 철학 하기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 기묘한 미술로 삐딱한 철학 하기 / 김범수, [외]지음
Contents Info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 기묘한 미술로 삐딱한 철학 하기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97779239 031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DDC  
750.1-22
청구기호  
750.1 ㄱ642ㅊ
서명/저자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 기묘한 미술로 삐딱한 철학 하기 / 김범수,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알렙, 2013
형태사항  
355p : 삽도 ; 23cm
주기사항  
기획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프레시안, KT&G 상상마당
키워드  
회화 철학사상 철학자 예술철학
기타저자  
김범수
기타저자  
김성우
기타저자  
류종렬 , 1953-
기타저자  
서영화
기타저자  
이지영
기타저자  
이현재
기타저자  
전호근
기타저자  
조광제
기타저자  
조은평
기타저자  
현남숙
기타저자  
황희경
기타저자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타저자  
프레시안
기타저자  
KT&G 상상마당
가격  
\17000
Control Number  
bwcl:84320
책소개  
그럼에도 철학은 그림이 스스로 말하게 한다!

기묘한 미술로 삐딱한 철학하기『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철학자들을 매료시켰던 미술 작품들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책이다. 조광제, 전호근, 이현재, 김성우 등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소속 철학자 열한 명이 모여 ‘철학과 미술의 오래된 만남’의 의미를 살펴보고 있다. 철학자들이 사랑한 기묘한 그림 11점, 그리고 그림 한 점이 탄생시킨 철학 고전 11편을 수록했다. 미술 작품의 신비스러운 비밀을 그대로 드러내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의 감각적 충격과 느낌을 살려내 그림이 스스로 이야기하도록 이끈다.

푸코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통해 원근법의 등장을 인간의 위치에 대한 자각의 문제로 다룬다. 들뢰즈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자화상≫으로 자신의 존재론을 구축했으며, 베르그송의 변화의 지각에 관한 이론은 터너와 코로의 그림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철학자들은 명화에서 무엇을 읽어냈는지, 철학자들이 사랑한 명화에 대한 철학적 정체는 무엇인지, 그 미술 작품들은 또 철학자들에게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 등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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